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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일본 국채금리가 소폭 상승했다.
전날 미국 재무증권 수익률이 지역제조업지수 강세와 FOMC의사록의 인플레 우려로 급등한 영향으로 채권매도세가 우세한 분위기였다.
다만 후반들어서는 닛케이평균주가가 약세로 전환하면서 채권매물이 줄어들었다. 15년물 변동금리채권 입찰결과가 무난했던 것도 금리상승을 억제한 요인이 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장 마감 후 나올 후쿠이 일본은행(BOJ) 총재의 발언기조를 보고 가자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16일 일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0.005% 오른 1.700%를 기록했다. 10년물 국채선물은 0.06엔 내린 134.55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2년물 금리가 0.005% 오른 0.815%를, 5년물 금리도 0.005% 상승한 1.250%를 기록하는 등 중단기물 쪽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0년물 금리가 0.015% 오른 2.160%를 기록했고, 30년물 금리가 0.005% 상승한 2.410%를 기록 초장기물 쪽으로 매물이 많은 편이었다.
15년물 변동금리부채권 입찰은 응찰률이 4.35배로 경쟁입찰 도입 이후 처음으로 4배가 넘었다. 최저낙찰가격도 99.65엔으로 시장의 예상치인 99.60엔보다 높았다. 평균낙찰가는 99.68엔으로 최저가와 격차가 지난 입찰 때보다 절반 수준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