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이미 장관이 12월 추가감산 가능성을 경고하여 급격히 출렁거렸던 시장은, 화요일에는 쿠웨이트 석유장관이 나서 "시장은 균행"이라며 추가 감산 필요가 없다고 발언하는 바람에 애써 맞추기 시작했던 장단을 그치고 제자리로 복귀했다.
다만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근원선물은 전날 뉴욕시장에서 급락한 뒤 장외거래에서는 배럴당 59.11달러 선으로 소폭 상승했다.
전날 뉴욕시장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근월선물 가격이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12월 추가감산 가능성 발언에 따라 배럴당 60달러를 돌파한 영향이 컸다.
WTI근월선물 가격은 장외 거래에서도 60달러 수준을 거의 유지하는 강세흐름을 보였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59.99달러선의 약보합세로 전환했다.
8일 도쿄공산품거래소(TOCOM)에서 거래되는 두바이유선물 12월물 가격(美달러 환산가격)은 전날 종가대비 1.16달러 하락한 배럴당 57.01달러를, 내년 4월물은 1.10달러 내린 58.9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개장 전 TOCOM은 레퍼런스 가격인 7일자 두바이 및 오만지역 원유 현물가격을 배럴당 58.18달러로 전일대비 1.49달러 높게 제시했다.
한편 이날 도쿄미쓰비시은행이 고시한 달러/엔 전신환 매매율은 117.76엔으로 0.51엔 하락했다.
월물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 순서(단위: 배럴당 美달러)
2006/11 57.24 57.24 56.74 56.74 -0.81
2006/12 57.26 57.51 57.01 57.01 -1.16
2007/01 58.17 58.17 57.68 57.68 -0.96
2007/02 58.49 58.63 58.00 58.00 -1.17
2007/03 59.17 59.18 58.56 58.64 -1.10
2007/04 59.48 59.49 58.98 58.99 -1.10
출처: 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