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애널리스트는 "2005년에 시작한 사업부문 구조조정을 2006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07년부터는 차별화된 신제품을 통해 실적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며 "따라서 적정주가는 기존 시장대비 할증률 110%에서 120%로 상향조정하고 2007년 실적 상향조정분을 반영해 기존 9만4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LG생활건강 투자보고서를 내용입니다.
최근 동사주가는 1개월간 시장대비 20%, 3개월간 시장대비 19%의 초과상승세를 시현하였음. 동사주가 강세 배경은 2005년부터 시작된 핵심주력 제품으로 매출을 집중하는 구조조정 성과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기 때문임. 동사 적정주가를 기존 94,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조정함. 상향조정의 근거는 3가지로 요약됨.
1)화장품부문의 고가화 전략은 성공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됨. 화장품부문은 직판부문 정리 및 과감한 브랜드축소를 단행하고 고가제품군으로 매출집중에 힘입어 3분기 매출액 9.7%, 영업이익 97%의 높은 성장세를 시현하였음. 특히, 오휘, 후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른 고가제품의 선전으로 백화점경로 점유율은 2005년말 6.9%에서 2006년 3분기 8.4%까지 상승하였으며 방판경로 점유율도 동기간에 6.5%에서 11.6%로 급상승하였음.
2)생활용품 부문은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전망. 생활용품부문은 기존의 가격할인 경쟁에서 벗어나 마진개선을 위해 2005년초부터 유통점에 대한 할인율을 과감히 규제하였고, 비효율적인 직거래 위탁대리점(80여개) 및 과다한 품목수 정리 등을 추진하였음.
할인율 규제에 따른 가격저항으로 2005년 생활용품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1.7%의 감소세를 시현하였고 2006년에도 당분간 매출감소를 감수해야 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2006년들어 1분기 0.6%, 2분기 2.6%로 개선세를 보였고 3분기에는 7.6% 성장세를 시현하며 외형성장에 본격적으로 성공한 것으로 판단됨.
생활용품부문의 3분기 외형성장은 매출할인율을 규제하면서 얻은 성과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판단되며, 이러한 결과는 동사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차별화 된 제품개발력을 바탕으로 한 경쟁우위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됨.
3)전사업부문에 걸친 고가 기능성 신제품 발매를 통해 2007년 성장모멘텀은 더욱 확대될 전망. 화장품부문에서는 2006년 9,10월 MASS경로내 프리미엄 제품으로 ‘라하’, ‘자우’ 등을 신규 출시하였으며, 2007년에는 오휘, 후의 연령대를 높여 40대이상을 겨냥한 초고가라인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동사 화장품부문중 프리미엄 브랜드 매출비중은 2004년 29.3%에서 2006년 45.3%, 2007년 56%로 급격한 상승세를 보일 전망.
생활용품부문에서도 인체에 무해한 세탁세제, 환경호르몬 유발이 없는 주방세제, 물없이 사용하는 페이퍼 섬유유연제 등 차별화된 고기능성 신제품 출시가 잇달아 예정되어 있고, 고가 바디용품 ‘BEYOND’의 매장확대 본격화 등이 예상됨. 이들 제품은 기존제품에 비해 평균 2~3배이상 고가임을 감안하면 동사 생활용품부문내 프리미엄 매출비중도 2004년 30%에서 2006년 65%, 2007년 72%로 상승할 전망.
따라서 2007년은 2006년의 브랜드축소 및 대리점 정리에 따른 매출감소 효과가 제외되고 핵심 주력제품들의 본격적인 성장세와 더불어 고가 기능성 신제품 출시에 따른 가격상승 효과가 가세하면서 수익개선 폭은 더 욱 확대될 전망. 이를 반영하여 2007년 예상실적은 수정EPS기준으로 기존대비 12.6% 상향조정하였음.
동사는 2005년에 시작한 사업부문 구조조정을 2006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07년부터는 차별화된 신제품을 통해 실적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전망. 따라서 동사 적정주가는 기존 시장대비 할증률 110%에서 120%로 상향조정하고 2007년 실적 상향조정분을 반영하여 기존 94,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BUY의견을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