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치와 방향을 보라!
효성에 대한 기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4,000원에서 34,000원으로 상향
조정함.
1) 효성의 3분기 실적은 섬유, 화학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중공업, 건설, 산업자재 등의 부진으로 311억원(YoY –13.5%, QoQ –27.9%)을 기록하여 당 리서치 추정 영업이익 385억원을 하회하였음. 그러나 고무적인 것은 2004년 중국 투자 집중 이후 적자를 지속하였던 지분법손익의 흑자 전환임. 지난 3분기 중 중국 스판덱스 현지법인(가흥, 광동)의 영업황 호전으로 흑자 전환됨에 따라 중국법인에 대한 지분법 적자가 크게 축소되었기 때문임.
2) 지난 2005년 영업실적을 바닥으로 2006년 회복세로 전환되었으며, 2007년에는 세계 스판덱스 업계의 구조조정에 따른 본격 호조 국면 진입과 폴리에스터 시황 개선으로 섬유부문의 흑자 기조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되어 우상향 실적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3) 2006년 초 분식 발표를 통한 재무 건정성 증진과 타이어코드, 중전기, 스판덱스 등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한 꾸준한 M&A 추진으로 기업 성장성 증진이 기대되며, 비영업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 건정성 증대 및 투자여력 증진 또한 기대됨.
목표주가의 상향은 산정기준 시점을 2006년에서 2007년으로 조정하였으며, 이전 보수적 추정에 따라 해외 자회사들의 가치를 배제하였으나, 중국 스판덱스 현지법인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영업 흑자기조 정착이 예상됨에 따라 중국 현지법인 중 영업흐름이 흑자 추세가 예상되는 기업들만을 가치에 반영하였기 때문임.
[메리츠증권 유영국 애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