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시장에서 달러/원 선물환율도 930원대로 떨어졌다.
국내 서울시장에서 940원대를 밑돌며 5개월반 최저치를 기록하자 이에 따르는 흐름이 이어졌다.
다만 글로벌 달러가 오는 3일 미국의 10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강보합 수준에서 제한되면서 낙폭이 확대되지는 않았다.
2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1일 뉴욕 현지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짜리 선물환율은 937.00/938.00으로 마감, 이틀째 하락했다.
장중으로는 936.25까지 떨어졌고 고점은 937.50원선에서 반등 시도가 제한됐다.
외환은행의 김두현 선임딜러는 "서울시장에서 940원이 붕괴되자 런던 투자은행의 매도로 937원대로 떨어졌고 미국의 ISM지수가 좋지 않자 936원선까지 하락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렇지만 장중 글로벌 달러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달러/원 역시 937원선으로 복귀한 뒤 횡보했다"고 말했다.
이날 뉴욕시장에서 글로벌 달러는 달러/엔이 전날보다 오르며 117선을 회복했고, 유로/달러는 1.2650선대로 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