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안증권 입찰이후 약해지면서 참가자들은 쉽사리 매수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조금 강해지면 팔자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
3년물 국고채 기준 4.70-4.75%에서 1차적으로 막히는 분위기다. 금리가 더 오르기 힘들어 매수타이밍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조금더 기다리자는 심리가 강하다.
분할매수로 접근하고 싶으나 아직은 최근 불안했던 심리안정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한편, 2년물과 3년물 매수는 간간히 들어오고 있다. 콜금리 대비 적정한 금리수준이라면 캐리관점에서 들고가자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
저가매수는 선취매수를 생각해 볼만 한 타이밍인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 관계자는 "보험 연금 등 최종수요처에서 가격이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2-3년물을 시작으로 장기물 매수에 나설수도 있다"며 "전체적으로 아직 내일 수출입 실적과 모레 11월 국고채 발행계획 등을 지켜보자는 심리가 강하다"고 말했다.
31일 오후장 중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4.71%,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보다 0.03%포인트 상승한 4.81%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4틱 하락한 108.94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소강상태에서 매수타이밍을 저울질 하는 것 같다"며 "1차적으로 막히는 레벨에서 조금더 지켜보자는 심리가 강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