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장기적으로 동사가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했고, 기존 식품 사업의 강력한 유통망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시너지를 기대해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대상 기업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상이 두산의 김치 및 두부를 생산하는 식품사업 부분을 1,200억원에 인수할 것이라고 함.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산은 식품 사업 부분 매각을 지속적으로 검토하였으며, 아직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인수 가격 등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힘. ‘종가집’브랜드로 유명한 두산의 김치 식품 사업 부분은 국내 시장 점유율 62%로 (vs 2위 업체인 풀무원 시장점유율은 11%) 높은 시장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음. 하지만, 원재료가격의 영향을 많이 받는 등 이익의 변동성이 높기 때문에 과거 5년간 수익성이 매우 저조하였음. 2005년에 매출 1,100억원에 15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됨.
◆아직 구체적인 진행 사항이 파악되지 않아 당사 이익 추정에 인수 영향을 반영하지 않았지만, 두산 식품 사업 부분 인수는 대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되는데, 1) 인수 대금을 위한 부채 증가와 적자 사업 인수로 비용 증가를 수반할 것이고, 2) 특히 2007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동사의 뚜렷한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퇴색시키기 때문임. 하지만, 장기적으로 동사가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였고, 기존 식품 사업의 강력한 유통망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시너지를 기대해볼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