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일본 증시 닛케이 평균주가가 약보합권으로 반락 마감했다. 도쿄증권거래소의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는 소폭 상승해 전체적인 상승기조는 유지됐다.
전날 미국증시의 다수지수가 100포인트 넘는 랠리를 구가한데가 국제유가가 재차 하락하고, 엔화 역시 약세를 보이는 등 대외여건은 양호했다.
하지만 이미 주요기업들의 실적개선 기대나 미국증시 상승세는 시장에 어느 정도 반영된 재료라는 판단에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일단 5월11일과 12일 양일간 기록한 갭다운 구간이 복구됨에 따라 단기 고점 경계감이 확산됐다.
후반들어서는 오전 중 지수상승을 주도하던 소프트방크가 약세로 전환하면서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24일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종가 대비 8.35엔 하락한 1만6,780.47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TOPIX는 3.14엔 오른 1,662.
오전 한때 100엔 넘게 오르면서 1만6,900엔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점차 상승 폭을 줄이더니 장 막판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참고로 닛케이 평균주가는 지난 5월11일 장중 저점이 1만6,840.85엔, 12일 장중고점이 1만6,655.98엔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