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 도쿄시장의 중동 두바이유 선물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이번 주 목요일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비상회의를 소집, 일일 생산량을 1백만배럴 가량 감산결정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장 초반 숏커버 매수와 함께 오름세로 출발한 두바이유선물은 엔 약세가 지속되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근월물 가격이 장외거래에서 오름세를 보이면서 강세를 유지했다.
거래가 가장 활발한 내년 3월물 가격은 배럴당 59달러 선에 진입하면서 거래 개시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16일 도쿄공산품거래소(TOCOM)에서 거래되는 두바이유 선물 11월물 가격은 전주말대비 86센트 오른 배럴당 57.89달러를, 내년 3월물은 96센트 상승한 59.1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개장 전 TOCOM은 레퍼런스 가격인 13일자 두바이 및 오만지역 원유 현물가격을 배럴당 56.33달러로 55.84달러로 전주말보다 49센트 높아진 수준으로 고시했다.
한편 이날 도쿄미쓰비시은행이 고시한 달러/엔 전신환 매매율은 119.76엔으로 전주말대비 0.36엔 상승했다.
월물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 순서(단위: 배럴당 美달러)
2006/10 56.62 56.84 56.62 56.80 +0.23
2006/11 57.99 58.01 57.89 57.93 +0.86
2006/12 58.11 58.36 58.03 58.22 +0.81
2007/01 58.55 58.82 58.47 58.71 +0.88
2007/02 59.08 59.08 58.71 58.93 +0.90
2007/03 59.21 59.33 58.82 59.19 +0.96
출처: TOCOM
[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