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일본 국채금리가 장기물은 소폭 오른 반면, 중단기금리는 보합 내지 소폭하락하는 등 혼조양상을 나타냈다.
이날 실시된 5년물 입찰은 최저낙찰가격이 99.94엔, 최고낙찰금리 1.212%로 시장의 예상치(99.93엔)보다 약간 양호한 편이었다. 평균낙찰가격과 최저낙찰가격의 차이일 테일(tail)이 1전(0.01엔)으로 지난 입찰 때의 6전보다 크게 줄었다.
총 5조6,431억엔 응찰해 1조8,032억엔 낙찰되어 응찰률은 3.12배였고, 이 역시 지난 번 입찰 때의 3.06배보다 높았다.
이 결과에 대해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미리 예상한 바대로 수요가 강했고, 무난한 결과였다는 평가를 제출했다. 낙찰 이후 5년물 신규발행물 금리는 1.195%까지 하락한 뒤 1.200%까지 반등하는 등 제한적인 움직임을 나타냈다.
시장은 여전히 주말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 회의 이후 후쿠이 총재의 기자회견 내용을 보고가자는 분위기였다.
12일 일본국채(JGB)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05% 오른 1.745%를 기록했다. 10년물 국채선물 12월물 가격은 전일 종가와 같은 134.20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2년물 금리는 0.005% 하락한 0.690%를. 5년물 금리는 보합인 1.195%를 나타냈다.
한편 20년물 국채금리는 0.005% 오른 2.230%를, 30년물 금리도 같은 폭으로 오른 2.505%를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