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킹(Wang Qing) 뱅크오브아메리카(BOA) 홍콩지사 소속 이코노미스트는 9일 북한의 핵 실험이 국제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이 단기적인 것에 그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제출했다.
그는 "이미 핵 실험 여파로 엔화 및 원화가 약세를 보였지만, 그 영향은 단기적인 것에 그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는 "북한경제는 사실상 나머지 세계와 거의 절연되어 있기 때문에, 중대한 군사적인 충돌이 없는 이상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다만 킹 이코노미스트는 "유엔(UN)이 북한에 대해 핵 실험의 결과에 대해 경고했고, 중국이 단호한 반대입장을 표명한 만큼 국제사회의 제재조치가 어떤 식으로 전개될 것인지는 두고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