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강세로 매수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월말 수출업체 네고가 출회되며 방향을 가리지 못하고 있다.
29일 달러/원 환율은 오후 2시 22분 현재 945.00/40으로 전날보다 0.40/50원 오른 수준에서 호가되고 있다. 달러/원 선물 10월물은 944.60으로 0.30원 내렸다.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1.30원 오른 946.00원체 출발한 뒤 장중 매물 저항에 걸리며 943.80까지 떨어졌다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되풀이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117.80선에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100엔/원 환율은 801~802원선에서 등락하며 800원은 지지되는 모습이다.
외국계 은행 딜러는 "달러/엔이 기본적으로 강한 편이고 네고 출회분이 돌고 있다"며 "주가가 올라 외국인 주식도 별 특징이 없고 역외도 커버 정도 수준으로 조용해 국내 수급 위주의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주 일본에서 단칸 지표가 나쁘게 나올 경우 달러/엔이 더 오를 수 있다"며 "단기 매도 국면에서 오늘과 월요일 네고가 소화되면 하락쪽이 제어될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