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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LG전자, 페루에 서비스 기술학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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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해외 서비스 인재 양성을 본격화하고 페루에 서비스 기술학교를 개설했다. LG전자(대표 김쌍수)는 28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에 위치한 국립기술전문학교 ‘호세 파르도(JOSE PARDO)’에서 LG 기술학교 설립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페루 교육부의 마누엘 솔리스 고메즈 고등기술 교육국장, 국회의원 윌데르 카스트로 등 정부측 인사와 LG전자 고객서비스부문장 이상용 상무, 황재성 페루법인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호세 파르도’ 국립기술전문학교 내에 개설된 LG 서비스 기술학교(Aca demia Tecnica LG)는 기존 기술학교에서 운영해 오던 전기/전자과정을 대폭 강화해 TV와 DVD 오디오 모니터 세탁기 냉장고 전자레인지에 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3년 6학기 과정으로 진행되는 LG 기술학교는 학기 중에는 기술 교육을 실시하며 방학에는 원하는 학생들에게 약 2개월간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졸업 후 성적우수자에게는 LG전자 서비스센터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LG전자는 현재 한국에서 10개 대학과 산학연계를 맺고 맞춤형 서비스 기술 실무 과정을 개설, 우수한 서비스 엔지니어를 대학에서부터 직접 양성하고 있다. 지난 2005년에는 해외 중 처음으로 과테말라에 LG전자 서비스기술학교를 개설하고 해외에서도 서비스 인재를 직접 육성·채용하고 있다. LG전자는 페루 내 최고의 기술대학에 교육과정을 개설해 교육함으로써 우수 기술인력을 육성,확보하고 지역 고용창출에도 기여함은 물론, 장기적으로 LG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학교 설립식에 참석한 마누엘 솔리스 고메즈(Manual Solis Gomez) 페루 교육부 고등기술 교육국장은 “LG와 같은 훌륭한 기업이 대학과 산학연계를 맺음으로써 낮은 취업률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비전을 제시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라며 “인재 육성 및 노후된 시설, 교육 장비에 대한 LG전자의 장기적인 투자 결정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LG전자 고객서비스부문는 지난해 ‘글로벌 서비스 강화’를 선언하고 국가별 콜센터와 자재 창고를 통합하는 등 개선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해외 지역에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위해 직접 출동 서비스(DMS)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LG전자 고객서비스부문장 이상용 상무는 “전세계 고객에게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재 양성의 해법은 바로 산학연계”라며 “산학협정을 맺은 학교의 우수 인재를 글로벌 서비스 인재로 만들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규석 기자 newspim200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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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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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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