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아시아 외환시장의 달러/엔이 오전 중 116엔 초반의 약세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116엔 중반선의 보합권으로 수렴했다.
이날 오후 일본 중의원 및 참의원 양원은 본회의를 개최하여 아베 자민당 총재를 신임총리로 선출했지만, 시장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날 오후 아베 신임총리의 내각 인선에 더 관심이 쏠려있다.
한편 시장은 유럽시장에서 발표되는 獨 Ifo 재계신뢰지수 결과와 이날 밤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 결과를 중시하며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관망장세가 됐다.
26일 오후 2시25분 현재 도쿄외환시장의 달러/엔은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0.1엔 하락한 116.48엔을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주택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강보합을 기록한 달러/엔은 화요일 오전 중에는 네고물량이 나오면서 하락, 116.20엔 선까지 내렸다.
그러나 저점에서 분기 및 반기말 결산을 맞은 수입업체들이 적극 매수에 나서면서 환율은 116.50엔 선까지 반등했다.
유로/달러는 1.2752달러 선으로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148엔 초반까지 하락했던 유로/엔은 148.55엔으로 전일종가를 회복했다.
전날 독일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금리인상 기대감이 다소 후퇴하자 시장참가자들은 이날 나올 재계신뢰지수를 보자며 기다리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