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스타는 22일 '인수한 온세통신 분당사옥 매각 확정설'과 관련, "현재 온세통신 분당사옥하고 초고속인터넷사업 일부를 매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연내 매각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유비스타 고위 관계자는 "현재 부채비율을 낮추기 위해 온세통신 분당사옥과 초고속인터넷사업의 일부를 매각하는 검토하고 있다"며 "매각자금은 대부분 회사 부채비용을 줄이는데 사용할 계획이며 이 경우 부채비율은 30%대로 뚝 떨어지게 된다"고 말했다.지난 2000년에 완공된 온세통신 분당사옥은 연면적 3500평에 지상 8층 지하1층 규모로 80Gbps급의 대용량 광전송시스템이 설치된 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이다. 현재 분당사옥의 가치는 1100억원대로 알려졌다.[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