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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전략] 8월부터 국고채바이백 실시.. 시장영향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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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가 8월부터 국고채 바이백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초 10월부터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8월로 앞당겨 바이백을 실시하는 셈이다.(이 기사는 유료서비스로 이미 송고된 것입니다) ◆ 8월부터 5조 국고채바이백 시작.. 8월 바이백 물량은 1조원 약간 밑돌듯 국고채 바이백은 주로 잔존만기 1-2년의 짧은 채권을 대상이다. 바이백을 하는 이유가 만기가 집중되는 걸 분산시키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 채권시장은 수급이 양극화돼 있다. 장기물 수급은 좋고 단기물은 좋지 않다. 단기물이 좋지 않은 이유는 한국은행이 콜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열려 있고 은행채 발행과 CD발행 압력이 상존해 있는 반면, MMF의 환매사태 후유증이 잔존해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단기자금을 다소 빠듯하게 운용하고 있는 것도 한몫을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실시하는 재경부의 국고채바이백은 단기물 채권수급에 숨통을 트게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재경부는 내달 국고채바이백 물량은 그렇게 많게 가져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1조원을 약간 밑도는 금액을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바이백으로 단기물 수급에 숨통 트일까.. "효과 없다 vs 있다" 시각차이정도의 국고채 바이백을 할 경우 단기물 수급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란 견해와 최근 단기물 수급상황이 차츰 호전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물 수급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이란 견해가 맞선다. 전자의 경우 통안증권 발행물량이 계속 되고 있고 콜금리인상 가능성으로 단기채 매수를 기피하는 심리가 여전해 바이백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본다. CD발행방식이 이달부터 등록제로 바뀌면서 은행채로 대체 발행될 가능성이 있고 한국은행이 한달전부터 단기자금 사정을 다소 빠듯하게 운용하는 것도 단기채 수급개선이 조만간 어려운 이유로 꼽는다. 반면 단기자금사정이 다소 풀릴 것으로 보는 견해는 8월11일까지 채권만기가 20조원이 돌아오고 MMF도 조금씩 환류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점을 그 근거로 든다. 8월11일까지 채권만기 현황은 국채 5.4조원, 통안증권 6.6조원, 금융채 3.3조원, 회사채 2.4조원, 예보채 8600억원 등이다. 이중 국채 및 예보채 만기분은 수급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 이런 상황에서 국고채 바이백을 실시할 경우 바이백에 응할 곳이 연기금 등 장기투자기관들이 대부분인데 이들은 바이백에서 국고채를 팔고 다른 채권을 매수할 수 밖에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 8월 국고채 발행물량은 5.5조원 수준일 듯 8월 국고채 발행물량은 얼마나 될까. 재경부는 올해 국고채발행한도액 65.7조원중 7월까지 40.055조원을 발행했다. 7월까지 발행진도율은 60.96%이다. 8월이후 연말까지 5개월동안 남아있는 국고채발행한도는 26.645조원. 매월 5.129조원어치를 발행하면 된다. 7월까지는 월평균 5.72조원을 발행해왔는데 8-12월에는 월평균 5.129조원으로 줄어드는 것이다. 8월 국고채발행물량은 12월 발행물량을 약간 줄이는 점을 감안할 때 5.5조원 수준에서 발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 2년물 3조입찰은 9월만기와 단기물 수요 감안한 것 -한은 한편 한국은행은 25일 3조원의 2년만기 및 1조원의 91일 통안증권 입찰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2.5조원의 2년물, 1조원의 91일물, 5천억원의 63일물을 할 차례인데 63일물을 하지 않고 2년물에 붙인 것이다. 9월 통안증권 만기가 많이 돌아오는 데 따른 만기분산과 최근 단기물 수요가 약한 것을 감안한 결정이라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한은관계자는 "시장의 수요조사결과 2.5-3조원의 2년만기 통안증권 소화는 별 무리가 없어 보였다"고 말했다.어제 미국 국채수익률은 보합세를 보였다.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5.04%로 전일과 보합세를 나타냈다. 주가가 급등했지만 GDP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기다리며 관망했다.오늘은 오전에 2분기 GDP속보치가 발표된다. 한국은행의 예상치는 전분기 대비 0.9%, 작년동기비 5.5% 증가이다. 이 수준에서 나올 경우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3조원의 2년만기 통안증권입찰과 1조원의 91일만기 통안증권입찰이 어떻게 소화될지 관심이다. 2년물은 중기물에 대한 캐리수요를, 91일물은 단기물 수요가 어느정도인지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채권금리는 어제에 이어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하는 흐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4.84-4.90%, 국채선물 9월물은 108.37-108.57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민병복 기자 bbmin94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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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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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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