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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리전망] 금리 변동성 커질 듯.. “리스크관리 vs 저가매수”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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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채권금리는 급등세를 나타냈다. 3주일째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두달만에 5%대로 올라섰다.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5.04%로 전주말보다 0.15%포인트,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5.17%로 0.14%포인트, 10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5.36%로 0.11%포인트가 각각 상승했다. 금리가 상승하면서 5-10년 스프레드가 3bp 줄어든게 눈길을 끈다. 미국의 FOMC가 인플레 우려로 예상보다 통화긴축을 강화할 것이란 우려로 미 국채수익률이 8일연속 오르면서 한국은행이 과잉유동성을 흡수하기 위해 콜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것이란 우려가 대두됐다.이런 가운데 은행의 상반기말 유동성 비율을 맞추기 위한 은행채발행 증가와 법인에 대한 MMF 익일익금제로의 변경이 7월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MMF로부터의 자금이탈 우려로 단기물시장 불안이 고조됐다.구조적 요인과 계절적 요인이 맞물리면서 금리 급등을 야기한 것이다. 이번주는 단기물 불안이 정점에 이르러 주후반부터는 안정국면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FOMC와 5월 산업활동향이 어떻게 나타나느냐에 따라 채권시장이 방향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FOMC가 단기금리를 올린 후 추가로 인상 가능성을 열어 놓을지, 5월 산업활동동향이 괜찮게 나와 7월 금통위에서의 콜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일지 등이 변수다. 이런 변수가 어떻게 드러나느냐에 따라 채권시장은 저가매수에 나서면서 금리가 반락할 수도, 손절매물이 더 나오고 리스크관리가 강화되면서 금리가 더 오를 수도 있다.◆ 이번주 3년국고채금리 4.95-5.14% 예상.. 장단기 스프레드 확대 가능성 주목 뉴스핌이 채권전문가 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주 금리전망 설문조사결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평균 예상범위는 4.95-5.14%,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예상범위는 5.09-5.34%로 나타났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지난주말 종가(5.04%)에 비해 아래로 0.09%포인트, 위로 0.10%포인트 열어놓았다.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예상범위는 주말종가(5.17%) 대비 아래로 0.08%포인트, 위로 0.12%포인트 열어놓았다.시장참가자들은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의 경우 아래와 위를 비슷하게 열어 놓은 반면,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에 대해서는 아래 보다는 위를 더 많이 열어놓고 있음을 알 수 있다.13bp로 줄어든 3-5년 스프레드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다. 지금까지는 단기물 보다 장기물이 더 오르면서 장단기 스프레드가 좁혀졌는데 글로벌 긴축기조가 강화될 경우 현재의 스프레드는 너무 좁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게 나오고 있다. 이번주에는 3-5년 스프레드가 다시 확대될지 주목된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박스하단의 경우 4.95%라는 응답과 4.90%라는 응답이 각각 4명씩이었고 3명은 5.0%라고 답했다.박스권 상단은 5.15%가 6명으로 가장 많았고 4명이 5.10%, 1명이 5.20%라고 응답했다.이번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밑으로 내려가도 4.95% 아래로 내려가기는 힘들고, 위로 올라가도 5.15% 수준에서 막힐 것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 이번주 대형변수 따라 리스크관리와 저가매수의 분수령.. 금리 변동성 커질 듯이번주 채권금리는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금리가 단기에 급등하면서 손절매도나 리스크관리를 해야할지, 저가매수에 나서야 할지 갈림길에 서 있는 데다가 대형변수들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채권시장이 리스크관리로 기울지, 저가매수로 대응할지는 대형변수들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달려 있다.이번주 변수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건 해외 쪽에는 오는 29일 미국의 FOMC이고 국내 쪽에서는 28일 5월 산업활동동향이다.FOMC는 단기금리를 5.25%로 0.25%포인트 올린 후 추가인상 가능성을 열어놓을지에 전 세계 금융시장의 이목이 집중돼 있다.0.25%포인트 인상은 현재의 미국 국채수익률에 모두 반영돼 있다. 문제는 오는 8월 또다시 단기금리를 인상하는 등 추가인상 가능성을 열어놓느냐 여부다. 외국계 금융기관 관계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주요 해외 투자은행(IB)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단기금리를 5.25-6.0%까지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FOMC에서 단기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이란 견해가 있는 반면, 이번 말고도 세차례나 추가로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곳도 있다는 것이다. FOMC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미국은 물론 국내 채권금리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이 28일 오후1시30분에 발표하는 5월 산업활동동향은 금통위의 7월 콜금리인상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아직은 금통위가 6, 7월 연달아 콜금리를 올리기 보다는 8월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견해가 많다. FOMC가 단기금리를 올린 후 추가인상 가능성을 열어놓고 5월 산업활동이 좋게 나올 경우 7월 콜금리인상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견해가 고개를 들 수 있다.◆ 단기물시장 불안은 한풀 꺾일 듯.. 유연한 대응 필요이와함께 은행채 발행이 얼마나 지속될지도 변수다. 지난주 금요일에 금리가 급등하는 바람에 은행들은 은행채 발행을 제대로 못했다. 이번주 초에는 미뤄놓은 은행채 발행물량이 나올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주후반에는 은행채 발행이 마무리 국면으로 들어갈 듯하다. 내달부터 실시되는 MMF의 법인 익일입금제도는 7월초에 MMF자금 인출 사태를 몰고 올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대체로 10-15조원 정도의 이탈을 예상하는 분위기다. 다만 투신사들은 환매에 이미 대비해 놓고 있어 대란은 없을 것 같다. 발행 측면에서는 월요일 5500억원의 20년만기 국고채입찰이, 화요일에는 정기입찰일은 아니지만 은행의 지준잉여가 큰 점을 감안해 입찰을 할 가능성이 있다. 은행들은 유동성비율을 맞추기 위해 은행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7월초에는 채권을 매수할 가능성도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단기물시장 불안은 이번주를 고비로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이번주에는 주초에는 단기물 시장 불안이 좀더 이어지면서 금리가 상승압력을 받다가 28일 5월 산업활동동향과 29일 FOMC를 계기로 금리가 방향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산업활동동향과 FOMC가 채권에 우호적이면 최근 금리급등과 단기물 안정에 기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금리가 반락을 시도할 것이고, 비우호적이면 리스크관리 관점과 손절매도가 맞물리면서 금리 상승압력이 좀더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번주는 대형변수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유연한 대응이 어느때보다 필요할 것 같다. [뉴스핌 Newspim] 민병복 기자 bbmin94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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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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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5~6일 전 경기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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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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