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주식시각] 글로벌 증시, 과매도로 인한 반등권역 진입 - 우리투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리투자증권의 다음주 주식시장 전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극단적인 쏠림 현상은 경계해야 1개월 가까이 급락세가 이어지면서 투자심리의 극단적인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표적 개선점을 찾기보다는 약화된 투자심리에 휩쓸리는 모습이며 글로벌 증시, 특히 미국 증시에 철저하게 연동되고 있다. 그러나 역으로 본다면 현재와 같이 악재에 대한 민감도가 지나치게 높은 상황, 그리고 짧은 기간 동안의 큰 폭의 주가 하락은 반등의 시점이 그만큼 가까이 있다는 반증이라는 생각이다. 시장 내부적으로는 수급적인 개선이 기대된다. 현물시장의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전에 비해 매도 강도가 강하지 않을 전망이다. AMG 자료 기준, 한국관련 펀드에는 3주 연속 자금의 순유출이 발생하고 있지만, 5월말을 Peak로 자금유출 규모가 줄어들고 있어 자금이탈로 인한 매도압력은 줄어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의 경우에는 국내 기관투자가들의 매수여력이 확충되고 있어 수급이 크게 위축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KOSPI가 고점대비 16%나 하락했지만, 일부 시장 우려와는 달리 펀드 환매 등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성장형 펀드에는 연초 이후 가장 안정적으로 자금이 순유입되고 있다. 여기에다 기관투자가들의 주식비중이 연중 최저치까지 줄어든 상태여서 환매사태가 발생하더라도 보유현금(최대 1.8조원대)을 활용함으로써 시장 흐름에 대처할 능력이 확보된 상태이다.옥석 구분을 통한 저점 매수로 기술적 반등에 대비 여기에다 글로벌 증시가 전체적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한국 증시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과도하다는 점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지난 5월 11일부터 글로벌 50개 국가의 주가 흐름을 비교해 본 결과, 한국 유가증권 시장은 전체 50개 국가 중에서 40위(하락률 -16.5%), 코스닥은 44위(-18.9%)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같은 기간 동안 글로벌 증시의 평균 하락률이 -10.5%라는 점에서 한국 증시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업종별로도 글로벌 주가조정에 따른 무차별적인 주가 하락이 전개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과 한국 시장내 업종별 주가 흐름을 살펴본 결과, 두 나라에서 공히 하락한 업종은 소재 및 에너지, 그리고 IT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 시장에서는 최근 주가 하락 속에서도 유틸리티와 헬스케어, 통신 등이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였지만, 한국에서는 무차별적인 주가 하락으로 인해 관련 업종들도 낙폭이 큰 상황이다. 글로벌 증시의 조정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업종과 종목을 가리지 않고 나타난 부작용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한국의 경우에도 악화된 투자심리에 휩쓸리기 보다는 옥석을 구분한 투자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실제 한국 시장에서 대규모 순매도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들도 통신과 제약 등의 업종은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우리투자증권 강현철 스트래티지스트]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