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2006년 6월 5일 주식시장 전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우증권 : 복잡할수록 단순하게 생각하자 - 투자심리/ 수급/ 펀더멘탈(경기)를 하나씩 짚어보자. - 장 중이었지만 일부 투매현상이 발견. 일반적으로 투매를 주가의 단기 바닥으로 인식 - 1300선에 대한 지지력 테스트를 두 번째 통과했다는 것 - 중장기 해외 뮤추얼펀드 동향. 대규모 이탈 움직임을 보였던 신흥시장펀드에서 유출 규모가 둔화되는 모습 - 1450p 이상에서 매수한 금액은 이미 손절매 포인트.동 지수 대에서 매수한 금액은 불과 3,340억원 수준에 불과해, 충격은 미미할 전망 - 기관이 집중 매수한 지수영역은 1300p~1350p인데, 이들 금액은 아직까지 여유가 많이 남아있다 - 1400p~1450p 구간부터 매수한 금액이 손절매 포인트에 진입할 경우, 차례로 나타날 수 있는 도미노 현상이다. 동 지수의 손절매 포인트는 1260p~1300p인데, 이 구간을 KOSPI가 지지해 낼 수 있는지 여부는 수급상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될 것 - 여부는 향후 수출 향방을 놓고 따져봐야 한다 - 경기에 대한 판단은 하반기 중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하나, 지난해 높은 베이스에 의한 기술적 둔화 효과 이상으로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 - 안정적인 이익모멘텀이 돋보이는 금융과 통신서비스, 중동 경기의 수혜를 누리고 있는 조선/건설(해당종목) 업종으로 압축하는 전략이 필요 ##삼성증권 : 세 가지 결론과 진정한 강자 찾기 - 3대 위협요인이 우리 시장을 압박. 그러나, 구조적 개선 및 하반기 성장 모멘텀 회복이 완충 - 잠정 결론 - 1) 시간이 필요, 2) 가격 조정은 막바지 단계, 3) 반등을 활용한 다이어트 - 지금의 약세국면에서 살아남은 종목과 살아나야 할 종목 - 추세유지 포트폴리오 : 기존 상승추세를 유지하는 종목 리스트 / 낙폭과대 포트폴리오 : 기존 하락추세를 탈피하는 종목 리스트 ##굿모닝신한증권 : 1,300P대 지지력만 확인후 지그재그 등락 - 주초 강세, 주중반 이후 지그재그식 등락 장세 전망. 1,300P대 지지력을 여러 차례 확인하고 있는 점과 외국인 매도와 대외경제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 다만, 여전히 위축된 시장 대응은 당분간 불가피할 전망. - 외국인 매매 흐름, 해외증시의 등락, 미경제지표 흐름, 국내외 주요국의 정책금리 결정, 원자재 시장 동향, 동아시아권환율 흐름 등 주시. 대외변수에 심하게 동요하는 시장 흐름상 당분간 대외 흐름과 관련한 해석들 눈여겨 볼 필요. - IT대형주중 반도체 중심 접근은 저점 매수 시각 견지. 통신주들에 대한 긍정대응 이어갈 필요. 항공, 증권, 보험, 인터넷 등 기존의 내수 성장형 업종대표주는 최근의 하락세를 저점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대응 여전. 자산주, 원자재중심의 화학, 비철, 철강 등은 초우량 업종대표주를 제외하고는 반등을 축소 기회로 대응할 필요.##한국투자증권 : 수출 관련주들의 모멘텀 개선 기대 - 패닉에서는 벗어나는 흐름 - 주중반 이후 시장의 관심은 또다시 금리로 모아질 듯 - 금리 보다는 더 중요한 것은 펀더멘탈의 변화 - 기업 이익 추정치 하향은 수출 관련주들에 의해 주도 - 아시아 주요국 중 달러 표시 수출의 주류를 이루는 對 美 무역수지가 악화된 나라는 한국이 유일 - 경쟁국들에 비해 통화 가치 절상 폭이 빨랐다는 점이 수출 관련주들의 수익성 악화로 귀결 - 최근 환율 움직임은 수출 관련주들에 우호적 - 모멘텀이 개선되고 있는 수출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 제고를 권고 ## 현대증권 : 긍정적 모습들이 부각되고 있으나 아직은… - 미국 고용시장 위축 우려감 확산 - 목요일 발표된 ISM 제조업지수는 전월비 및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모습을 보이며, 신규주문과 고용 또한 감소하였다. - 금요일 발표된 비농가일자리수는 시장 예상치 17 만개에 크게 못미치는 7 만5 천개증가로 발표되며, 고용시장이 점차 불안해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 - FRB 가 주목하는 시간당 평균 임금은 시장 예상치보다 소폭 상승하는 모습 - 긍정적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으나 아직은…[대우증권 투자분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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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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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