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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각] 외국인 매도, Climax를 지났나, "이제는 실적" -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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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의 주식 시장 분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외국인의 무차별적 순매도로 인한 주식시장 급락지난 5월 11일, KOSPI는 1,464.70P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5월 25일까지 10일의 거래일동안 무려 168.94P, 11.5%의 하락세를 보였다. 하락의 주된 배경은 외국인 순매도였다. 이미 외국인은 지난 4월 25일부터 순매도를 보이기 시작했고, 5월 26일까지 21일의 거래일 중 하루를 제외한 20일 동안 약 5조 3,130억원의 주식을 팔아 치웠다. 그러나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는 비단 한국시장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대부분의 아시아 신흥시장에서 외국인은 대규모 매도세를 보였고, 해당시장의 주가지수 역시 단기간에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내었다. ■ 세계 주식시장 하락의 배경으로는아시아를 비롯한 신흥시장의 최근 급격한 주가하락은 선진국 시장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주식시장의 하락의 배경으로는 1) 글로벌 유동성 축소에 대한 우려감이다. 미국에서 시작된 금리인상이 세계 각국으로 확대될 조짐이 나타나면서 긴축기조로의 전환에 따른 유동성 위축에 대한 우려감이다. 이러한 현상은 투기자금의 이탈에 따른 상품가격의 급락으로 표출되었고, 주식시장으로부터의 본격적인 자금이탈이라는 두려움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2) 글로벌 유동성 축소와 더불어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도 작용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금리인상에 따른 글로벌 경기위축이 진행될 것이라는 예측과 더불어 한국시장에서는 국내 내수경기 회복세 역시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가세하며 주식을 비롯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급격히 축소되고 있는 것이다. ■ 이유가 뭐든 간에 한국시장의 외국인 순매도는 과도한 감이 있어한국시장과 비슷한 시기에 주가지수 고점을 기록한 인도시장은 연초대비 주기지수상승률이 35%에 육박하는 수준이었으나 외국인 매도규모는 약 2조 3천억원이었다. 대만시장 역시 약 15%의 주가지수상승률 수준에 약 3조원의 외국인 매도를 기록했다. 그러나 한국시장은 연초대비 5%라는 적은 상승률에도 불구하고 5조원이 넘는 외국인 매도가 출회된 것이다. 그렇다고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한국시장이 고평가 국면에 진입했었다고도 볼 수 없다. 연초대비 PER 추이를 살펴보면 주가상승에 따른 PER 상승속도는 대만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인도시장이었다. 즉, 고점을 형성할 당시의 PER은 절대 및 상대수준 모두 한국시장이 가장 낮았던 것이다. 따라서 최근 이머징마켓으로 집중된 외국인 매도가 한국시장에서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많았으며, 이로 인한 주가하락 역시 과도하다고 볼 수 있다. ■ 업종별로도 차별성을 띄는 외국인 순매도한국시장에 대한 외국인 순매도가 유독 심한 가운데 업종별로도 외국인 순매도의 집중도가 각각 다른 모습이다. 외국인 순매도가 집중된 업종은 전기전자, 철강금속, 운수장비, 건설 등으로 집약된다. 물론 다른 업종에 대해서도 외국인은 매도공세를 펼쳤으나 위의 업종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강한 매도강도를 보였다. 외국인 매도가 집중된 업종의 특징을 살펴보면 (1) 2006년 하반기로 갈수록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2) 이러한 실적모멘텀의 작용하면서 주가 역시 상승세를 보였으며 (3) 주가의 상승세가 나타나기 이전에는 외국인 매수세가 적지 않게 유입되었던 업종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외국인들은 2006년 하반기에 영업이익 증가율이 커지는 업종에 대해서 순매수를 보였고, 해당 업종의 주가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하면서, 외국인이 많이 샀던 업종 위주로 대량의 매물이 집중되는 역효과를 보이게 되었으며 주가 역시 급락세를 보인 것이다. ■ 실적모멘텀으로 외국인 매도를 극복할 만한 종목들다행히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난 5월 29일부터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외국인 매도에 대한 부담이 서서히 희석되고 있다. 향후, 외국인 매매의 방향성은 섣불리 예측할 수 없지만, 외국인 매도세가 진정된 시점에서 외국인의 집중적인 매도로 인해 주가가 크게 하락한 종목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특히, 하반기로 갈수록 영업이익의 증가가 크게 나타나는 업종들은 ‘실적’이라는 모멘텀으로 ‘외국인 매도로 인한 주가하락’이라는 수급상의 악재를 극복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외국인 역시 실적을 바탕으로 순매수를 보였던 업종이었고, 과도한 매물 출회에 따른 주가 급락이라는 희생을 치뤘기 때문이다. ‘실적호전’ 이라는 메리트에, ‘주가 급락에 따른 가격메리트’까지 가세하고 있다.철강 : 고려아연, 세아제강, 현대제철, POSCO조선 :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전기전자 : 삼성전기, LS산전, 삼성SDI, 삼성전자, 하이닉스건설 :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대우증권 김평진 스트래티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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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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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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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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