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전략] 환율 7개월 최저치, "수출업체 우려 속 매물 급증, 1,000원 하락압력 이어질 듯"
기사입력 :
최종수정 :
달러/원 환율이 1,000원선에 접근하며 거의 7개월 최저치를 경신해 가고 있다.달러/원 환율은 연초 들어 달러/엔 반등세가 꺾이고 업체 매물이 지속적으로 출회되면서 하락세가 이뤄지고 있다.수급 면이나 시장 심리 역시 하락쪽으로 꺾이고 주식도 사상 최고치 경신이 지속되고 있어 약세 분위기가 팽배하다.특히 지난 연말 1,010원을 하회하자 수출업체들이 환율하락에 긴장하며 매물을 내놓고 있어 매도압력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이는 전날 26억달러 수준에 불과했던 현물환 거래량이 55억달러 수준으로 전날보다 2배 이상 급증한 데서도 확인된다.더욱이 해외시장이나 국내시장에서 이렇다할 반등 재료가 나타나지 않고 있자 매수세가 실종되면서 외환당국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005.40으로 전날보다 2.60원 하락, 종가기준으로 지난해 6월 9일 1,004.20원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달러/원 선물 1월물은 1,005.40으로 2.30원 하락했다.달러/원 환율은 1,008.40원에 반등 출발해 1,008.50까지 올랐다가 역외 및 수출업체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밀리기 시작했다.달러/엔 환율도 조정을 보이면서 1,005원대 공방에서 밀리면서 1,003원대, 그리고 오후장에서는 1,002.30까지 하락, 장중으로는 지난해 5월 31일 1,002.10원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그러나 막판 환율의 하락 속도가 빠르다고 판단한 외환당국이 달러 매수개입에 나서면서 숏커버와 어울려 1,005원선으로 반등하며 마감했다.시중은행 딜러는 "외환당국이 개입을 해서 전일대비 낙폭은 줄었다"면서도 "그러나 수출업체들이 환율 하락에 경계감을 갖고 있어 매물압력이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이날 현물환 거래량은 55억3,600만달로 급증했다. 서울외국환중개에서 36억7,850만달러, 한국자금중개에서는 18억5,750만달러가 체결됐다. 오는 4일(수요일) 기준환율은 1,005.60원에 고시된다.이날 해외시장에서는 달러/엔 환율이 117선대 초반으로 하락하는 반면 유로/달러는 1.19선대에 육박하는 등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새해 연휴를 마치고 런던과 뉴욕시장이 다시 개장을 앞둔 상황에서 최근의 글로벌 달러 반등세가 꺾이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긴장감이 팽배하다.런던이나 뉴욕시장 등 메이저 시장을 봐야겠지만 달러/엔은 기술적으로 20일선이 포진된 118선에 안착하지 못하고 오히려 117.60 근처의 60일선을 하회하는 등 약세로 돌아섰다.미국 경제의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올해는 지난해보다 성장률이 다소 하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미국의 통화정책 기조에 변화가 생겨날 것인가가 핵심 이슈이다.지난해까지 모두 13차례 연속 금리인상을 단행한 뒤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에 대해 시장은 우려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단기적으로는 3일 공개될 미국의 12월중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나 ISM 제조업 지수 등의 경제지표가 어떤 모습으로 시장에 등장할지 주목되고 있다.국내시장의 경우 연초 이래 달러/원 환율의 하락이 수출업체들을 자극하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로 보인다.이날 거래 중에서도 대형 급매물은 목격되지 않았으나 여러 곳에서 소액의 달러 매도 주문들이 잇따르면서 결국 장중 낙폭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달러/원 환율은 지난 연말 1,010원 하회 이후 새해 들어 1,008원이나 1,005원 등이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면서 1,000원으로 점차 접근해 가고 있다.장중으로는 지난해 5월말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1,000원 하회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000원 이하 직전 저점은 지난해 5월 27일 기록한 998.90원이다.시장에서는 연초 이래 수출업체들의 매물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외환당국의 개입 외에 딱히 매수세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그러나 외환당국도 달러/엔이 다시 꺾이는 와중에서는 1,000원을 마냥 고수하는 식의 '레벨 방어'를 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매도 압력이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수출업체이든 역외든 매도세가 커지고 있어 1,000원 하향 테스트가 이어지는 국면에 들어선 것 같다"며 "1,005원까지 반등했으나 반등에 큰 의미를 두기는 힘들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외환당국의 이날 개입은 장중의 하향 변동성은 용인해도 종가 정도는 하락폭이나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그러나 반등 기제가 없어 1,000원 초반 공방이 이어질 듯하다"고 말했다.다른 시중은행 딜러는 "당분간 달러/원 환율은 1,010원을 최대 고점으로 해서 1,005원선의 매물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1,000원 초반의 공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그러나 그는 "작년에도 경험을 했지만 업체들도 1,000원 밑에서는 마냥 팔고 싶어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1,000원 이하로 갈 수는 있겠지만 일방적으로 하락한다고만 예단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말했다.[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반도체 쇼크에 코스피 8%대 폭락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6일 코스피가 장 초반 8% 넘게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폭락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 안팎의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국내 증시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6억원, 86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33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33초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코스피 현물과 선물 거래가 20분간 중단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98% 내린 18만1400원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는 11.71% 하락한 111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우(-8.60%), SK스퀘어(-13.47%), LG에너지솔루션(-3.47%), 삼성바이오로직스(-1.71%), 삼성전기(-14.30%), 현대차(-6.81%), KB금융(-4.90%), 셀트리온(-3.95%) 등도 약세다.
한국거래소에서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설희기자]2026.11.06 nylee54@newspim.com
◆ 美 반도체지수 12% 폭락…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기술주 급락
국내 증시 급락은 간밤 미국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나타난 대규모 매도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이후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전망과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불안까지 겹쳤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4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36%, 나스닥종합지수는 5.52%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25% 급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마이크론이 17.46%, AMD가 17.26% 떨어졌다. 엔비디아(-9.26%), 브로드컴(-10.43%),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13.60%) 등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마이크론의 대만 공장 건설 중단 소식과 퀄컴의 부진한 실적 전망 등도 반도체 업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민주당 의회 장악에 따른 AI 규제 강화 우려에 기술주 투매 집중"이라며 "데이터센터 거점인 텍사스, 조지아주에서도 민주당 후보 승리.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 등 규제 강화 공포 확산"이라고 분석했다.
◆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 발동…반도체 소부장주 동반 급락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3.44포인트(6.40%) 내린 634.97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5억원, 823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84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이날 오전 9시 6분 2초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7.23% 내린 19만6200원을 기록했으며 에코프로(-5.49%), 에코프로비엠(-7.80%), 주성엔지니어링(-8.04%), 레인보우로보틱스(-9.27%), HLB(-4.94%), 삼천당제약(-7.30%), 리노공업(-6.56%), 심텍(-10.11%), 이오테크닉스(-7.80%) 등도 약세다.
한국거래소에서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설희기자] 2026.11.06 nylee54@newspim.com
◆ 증권가 "AI 투자 축소 여부 확인 필요"…외국인 매도 부담 지속
전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가 이어졌다는 점도 부담이다. 지난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28% 하락한 5383.80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3조400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이 가운데 약 2조7000억원이 반도체 업종에 집중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날 각각 7.57%, 9.46% 하락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당시 코스피 하락률 5.3% 가운데 반도체 업종의 하락 기여도가 약 4.6%포인트에 달했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가 단기적으로 국내 반도체주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규제 범위와 실제 프로젝트 지연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만큼 AI 투자 축소 가능성은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직 구체적인 규제 범위, 실제 지연 여부, AI 수요 감소도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시, 전일 미국 증시에서의 AI주 폭락은 투매 성격이 짙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대형 기술기업들의 설비투자 계획 변경 여부와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의 2028년 실적 전망 조정 여부를 확인하면서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전 9시 2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0원 오른 1341.10원을 기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11-06 09:29
사진
청해부대 작전구역 오만 남방까지 넓힌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가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전력을 추가 파견한다.
파견 인원은 75명 늘어 395명 이내가 된다. 파견 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2009년 부대 창설 이후 고정익 항공기 편입은 처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백브리핑에서 "다음 주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올해 말까지는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파견 임무는 12월 31일 끝난다. 임무에는 '항행의 회복 지원'이 새로 추가된다. 증원 내역은 EOD 30명, 초계기 45명이며 대부분 간부다. 무인 전력은 수상정과 잠수정 각 2세트로, 소해함은 보내지 않는다.
청해부대 왕건함(DDH-978)이 고속단정(RIB) 3척과 함께 해상 기동을 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등을 추가 파견하는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 해군] 2026.11.05 gomsi@newspim.com
정부가 내세운 명분은 해적이다. 소말리아 해적 활동은 2025년 11건에서 올해 현재까지 36건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연합 전력이 홍해와 호르무즈로 쏠린 공백을 파고들었다는 설명이다. 호르무즈 봉쇄로 홍해행 선박은 7~8배 늘었다. 후티와 사우디의 교전 탓에 청해부대 작전 구역은 600여마일에서 300여마일로 줄었다.
거점은 지부티가 유력하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국방부는 동의안 제출 뒤 지부티와 협상하고, 국회 동의와 지부티 협의가 끝나면 초계기를 사흘가량 준비해 보낸다는 계획이다. P-8의 작전 반경은 1200마일, 임무 시간은 4시간이다. 국방부는 "현재 능력으로는 이란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쟁점은 호르무즈 연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전쟁 불개입'을 첫 원칙으로 내걸고 "호르무즈와 전혀 관계없다"고 했다. 그러나 EOD와 무인 소해전력 파견에 대해서는 "허용적 환경이 될 때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부분도 고려했지만 주는 아니다"라고 했다.
'허용적 환경'은 미국·이란 종전이나 양측 양해각서(MOU) 체결로 항행의 자유 작전이 시작되는 경우로 정의했다. 실제 호르무즈에 투입할 때는 새 동의안을 받겠다고 했다. 현재 호르무즈 일대 기뢰 작전은 미국만 수행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지휘권은 합참의장이 갖는다. 국방부는 '독자 지휘체계'를 4대 원칙의 하나로 제시했다. 다만 청해부대가 연합 작전과 담을 쌓아온 것은 아니다. 연합해군사 대해적작전부대(CTF-151)는 연합해군사(CMF) 예하 부대이고, CMF 사령관은 미 해군 중부사령관과 5함대사령관을 겸하는 미 해군 중장이다.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개념도. 정부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임무구역을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구역 경계는 대략적으로 표시했다. [이미지= AI 생성] 2026.11.05 gomsi@newspim.com
한국은 2010년 이범림 준장이 처음 CTF-151을 지휘했고, 2023년에는 고승범 준장이 지휘한 집중 작전에 청해부대 이순신함이 참가했다. 올해 8월 23일에는 윤현우 대령이 영국 해군으로부터 CTF-151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국방부 기자실 백브리핑에서는 P-8과 EOD의 CTF-151 편입 여부가 다뤄지지 않았다. 미군과의 감시·정찰 협력 수준을 묻는 질문에 국방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만 답했다. 다만, 정보 공유는 관련국과 수시로 해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먼저 이 길을 갔다. 일본 해상자위대 P-3C는 CTF-151 사령부와 조율해 초계 구역을 정하고, 수집 정보를 관련 기관과 공유한다.
'독자 지휘'에는 전례가 있다. 2020년 1월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만과 아라비아만까지 넓히면서 미국 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인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의 통제 대신 한국군 단독 지휘를 택했다. 대신, 바레인에 있는 호위연합 본부에 연락장교 2명을 보냈다.
당시 이 결정은 미국의 요구에 응하면서도 이란과의 관계를 지키려는 절충으로 해석됐다. 일본도 같은 시기 원유 수급과 대미·대이란 관계를 함께 고려해 호위연합에 불참하고 독자 정보수집 활동을 택했다. 이번에도 국방부는 영국·프랑스 주도 이니셔티브에 연락장교를 파견했고, 이란에는 "우리를 비난하거나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했다.
2024년 10월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P-8A 해상초계기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에 P-8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청해부대에 고정익 항공기가 편입되는 것은 2009년 창설 이후 처음이다. [사진= 뉴스핌DB] 2026.11.05 gomsi@newspim.com
미국의 반응은 변수다. 국방부는 미측이 원하는 호르무즈 기여와 거리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한미 소통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했다. 교전규칙은 합참이 보완 중이며, 초계기에는 섬광탄 등 자체 보호 장비를 싣는다. 증액 예산은 예비비 등으로 충당한다. 이순신함 교체 때 증강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검토 안 했다고 말한 적 없다"고 답했다.
국회 통과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4일 기자회견에서 작전구역 확대를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고 규정했다. 그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며, 한 번 넓힌 작전 범위가 추가 요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gomsi@newspim.com
2026-11-05 1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