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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창립 2주년 특집] 중국 위안화 절상 언제할까, 그 영향은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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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뉴스핌은 창립 2주년을 맞아 《한국의 외환시장》라는 기획 특집 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이 특집에서는 2005년 하반기 달러/원 환율 전망을 비롯해 달러/엔, 유로/달러 등의 환율 전망과, 하반기 국제금융시장의 핫이슈, 외환딜러들의 상반기 운용실적, 한미 금리차 해소 영향 등을 분석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중국의 위안화 절상에 대한 분석을 둘로 나눠 게재합니다. 회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 중국의 위안화 절상과 한국 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은 》 2005년 하반기 외환시장을 전망하면서 가장 중요한 변수 중의 변수는 역시 중국의 위안화 절상 등 외환제도개혁 문제라는 데 큰 이견이 없어 보인다.중국의 위안화 절상 문제는 그 자체로 중국 경제의 대외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하는 동시에 엔화나 원화 등 아시아 통화에 대한 전염효과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크게는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 문제와 긴밀히 연관돼 있기 때문이다.이는 미국의 저금리와 달러 약세 등과 맞물려 최근 몇 년간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자금 흐름을 발생시킨 바 있으며, 국제유동성은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중국의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가장 강력한 투자재원 구실을 해왔다.미국의 달러화가 최근 3년간 약세 행진을 지속하고 경상수지 및 재정수지 적자 누증의 원인으로 중국을 지목하면서 중국의 위안화 문제는 서방선진 8개국(G8) 회담의 핵심 주제가 돼 온 것도 사실이다.대한민국 경제 역시 중국 경제의 예기치 않은 호황으로 수출 2,000억달러 시대를 열었으며, 중국의 위안화 절상 문제는 달러/원 환율의 하락 압력을 제공하는 가장 강력한 요인이 돼 왔다.당장 중국의 위안화가 절상될 경우 달러/원 환율이 하락하고 원화 절상으로 한국의 수출이 감소하며 경제성장률을 부분적으로 낮추는 동시에 기업들의 채산성을 악화시킬 것이라는 부정적 영향에서 한국 경제는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다. 중장기적으로야 중국 경제가 폭발적인 인플레 위험에서 벗어나고 경제 및 금융시스템이 안정화되면서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지만, 중국 경제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시하지 않을 수 없다.◆ 중국의 위안화 절상 기대감 약화: 중국 독자노선 주장, G8 회담 분수령 최근 들어 중국의 위안화 절상 문제는 다소 기대감이 완화되고 있다. 올해만해도 2월과 5월 등 중국 위안화 문제가 불거지면서 환율이 급락하거나 상승하지 못하는 모습을 여러 번 목격한 바 있다.그러나 미국의 중국에 대한 위안화 절상 압력이 고조돼 왔으나 중국의 완강한 저항이 맞부딪힌 바 있고, 또 북핵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중국의 역할을 기대하는 미국의 군사외교적 입장과 맞물려 ‘중국의 독자적 선택’을 존중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는 모습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지난 6월 하순에도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는 “위안화 환율조정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며 “이는 중국 및 지구촌 경제에 대한 책임 때문”이라고 밝히는 등 중국 당국자들의 ‘독자노선’ 발언이 잇따르면서 절상 기대감을 누그러뜨리고 있다.지난 6월말에는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가 “위안화 환율변동은 수출입, 고용, 물가 등 다방면에서 중국 경제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세계 경제 안정에도 복잡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중국이 세계 경제의 안정 발전을 위해 책임있는 자세에 입각해 위안화 개혁을 진행해야 한다”고 신중 개혁론을 적극 들고 나서기도 했다.그렇지만 중국은 올해만해도 일련의 금융 긴축조치를 단행해 왔으며, 외환시장 개혁의 일환으로 중국 내에서 거래되는 이종통화의 수를 늘린 바 있다. 달러 페그제를 운용 중인 홍콩도 자국 홍콩달러의 밴드폭을 다소 하향하는 등 위안화 절상에 대비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된 바 있다.최근 들어 달러/엔이 111선대로 오르고 달러/원 환율도 1,040원대로 급등한 것도 미국의 금리인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도 있지만 내면으로는 중국의 위안화 절상 기대감이 약화된 데 따른 영향도 무시못할 요인으로 꼽힌다. 중국의 위안화 절상 문제는 단기적으로는 이번 주말 다시 한번 국제적인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7월 7일부터 이틀간 스코틀랜드에서 G8 정상회담(G7+러시아)이 열리며, 여기에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참석할 예정으로 있기 때문이다.특히 이번 G8 정상회담은 최근 글로벌 달러 강세 흐름의 지속성과 맞물리면서 중국의 위안화 절상 가능성을 가름하는 최대의 국제금융 이벤트로서 올해 위안화 절상 여부를 가름하는 하나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국내 외환전문가들, 올해 위안화 절상 가능성 여전히 기대 그렇다면 국내 외환전문가들은 중국 위안화 절상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중국의 위안화 절상 시기는 언제로 보고 있으며, 그 영향은 어떨 것으로 전망하고 있을까?뉴스핌(Newspim)이 창립 2주년 기념으로 외국환은행 소속 외화자산운용매니저(부실팀장급) 13명과 이코노미스트 18명 등 31명의 국내 최고의 외환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거의 절대적(30명)으로 위안화 절상은 할 것이라고 답했다.위안화 절상 시기와 관련해서는 조사대상 31명 중에서 절반이 넘는 17명이 올해 안에 할 것이라고 답해 연내 절상 가능성이 여전하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6명은 내년에 할 것으로 전망했고 3명은 올해 쉽지 않다고 밝혀 내년 가능성을 열어뒀으며, 2명은 올해 하반기~내년 상반기 중이라고 전망했다. 나머지는 ‘절상이 쉽지 않다’는 견해와 ‘위안화 절상 문제에 주목하지 않을 때’ 등 구체적인 시기를 언급하지 않은 대답으로 소수 의견을 구성했다.위안화 절상에 대해 시기적으로 보면, G8 정상회담 등을 염두에 두고 7~8월경을 거론한 전문가는 한국경제연구원의 이태규 연구위원, 한국씨티은행의 오석태 이코노미스트, KB선물의 오정석 투자전략팀장 등 3명이었다.이태규 연구위원은 “G8 정상회담 이후 즉 7월 이후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으며, 오석태 이코노미스트는 “8월 이내”라고 답했다. 오정석 투자전략팀장은 “1차적으로 7월말이 유력하며 7월말이 불발된다면 올 연말 또는 늦어도 내년 1월에는 단행될 것”으로 예상했다.조흥은행의 이범준 자금시장부장과 깔리옹 서울지점의 이진혁 대표는 9월 추석을 전후한 시기를 위안화 절상에 적합한 시기로 꼽았다. 깔리옹의 이진혁 대표는 “위안화 절상 시기는 9월 이후가 될 것”이라며 “위안화 절상 여부는 이미 결정됐고 그 폭이 문제일 것이며 한번이 아니라 점진적인 절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삼성생명의 신금덕 수석이코노미스트와 대구은행의 신현덕 국제금융팀장은 “정확한 시기는 중국 당국만이 알수 있어 예측이 쉽지 않다”면서도 “11월 경”이나 “빠르면 4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참고: [뉴스핌 창립 2주년 특집] 중국 위안화 절상 언제할까, 위안화 절상 영향은② [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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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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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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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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