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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펀드분석] 아이 제외 22개투신 채권펀드 1개월 원금손실.. KB는 3개월수익률도 마이너스 “환매위험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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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가 올들어 3주일연속 급등세를 보이면서 투신사의 채권형펀드의 원금손실폭도 깊어가고 있다. 특히 KB자산운용과 동원투신운용은 채권시장에서 “환매 위험신호”로 일컬어지는 3개월 수익률마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채권형펀드의 원금손실폭이 커짐에 따라 잠재 환매압력이 높아지고 있고 결국 채권시장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한국은행과 재경부 등이 적극적인 채권시장안정대책에 나섬에 따라 채권금리 급등세는 이번주 들어 주춤하고 있다. 채권금리가 안정되면 환매압력은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주가 상승추세에 따라 자금이 채권에서 주식으로 이동할 가능성은 여전히 상존해 있는 상황이다.(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표를 참조하십시요)◆ 아이투신 제외 22개 투신사 1개월 원금손실.. KB자산 등 2사는 3개월 수익률도 마이너스 펀드평가회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주일간 23개 투신사의 138개 300억원이상 공모 채권형펀드의 수익률은 -0.20%를 기록했다. 1개월 수익률은 -0.58%를 나타냈다. 3개월 수익률은 0.18%로 간신히 플러스를 유지했다. 6개월수익률도 1.86%로 줄었다.채권형펀드의 수익률이 원금마저 까먹을 정도로 부진한 이유는 투신사들이 금리가 더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장기채권을 많이 편입한 상황에서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이 작년말의 3.28%에서 3.94%로 0.66%포인트나 급등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투신사들이 금리전망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금리상승에 대한 리스크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300억원이상 공모 채권형펀드를 팔고 있는 평가대상 23개 투신사중에서 아이투신을 제외한 22개 투신사가 1주일 및 1개월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아이투신은 금리가 급등하는 과정에서도 1주일 수익률 0.17%, 1개월수익률 0.14%를 기록해 금리 상승에 가장 잘 대처한 것으로 나타났다.1개월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좋았던 곳은 조흥투신(-0.01%), 도이치투신(-0.06%), 동양투신(-0.14%), 농협CA투신(-0.20%) 순이었다.반면 KB자산운용은 1주일 수익률이 -0.33%, 1개월수익률이 -1.21%로 원금 손실폭이 가장 컸다. 특히 KB자산운용은 3개월수익률마저도 -0.37%를 기록해 동원투신(-0.25%)과 함께 3개월수익률이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대형투신사 긴 듀레이션이 채권시장 불안요인 통상적으로 3개월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 환매위험 신호로 일컬어 진다. 1개월 수익률이 좋지 않은 곳은 KB자산운용를 필두로 동원투신(-0.84%), 삼성투신(-0.83%), 푸르덴셜투신(-0.75%), 신한BNP투신(-0.70%), 대한투신(-0.68%) 순이다. 하위 6개 투신사 중에서 동원투신을 제외한 5개 투신사가 대형투신사다. 정부와 한국은행이 지난주말부터 잇따라 채권시장안정대책을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금리가 불안한 움직임을 보였던 것은 대형투신사들이 듀레이션을 크게 늘려놓고 금리상승에 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견해가 많다.다행히 25일 오후장 마감무렵에는 채권금리가 안정되는 조짐을 나타냈으나 일부 대형투신사의 포지션이 무거운 것은 여전히 환매압력과 채권시장의 불안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채권시장의 한 관계자는 “3개월수익률 마이너스는 고객들로 하여금 환매요청을 할 수 있는 상황으로 봐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며 “일부 대형투신사들은 아직도 여전히 듀레이션이 긴 상태여서 채권을 사고 싶어도 이들에게서 환매로 인한 매물이 나올까 두려워 매수를 관망하고 있다”고 말했다.다른 시장관계자는 “한국은행이 추가로 국채를 단순매입하고 재경부가 발표대로 2월중 국채발행을 외환시장안정용 국고채를 포함해 3조원 수준으로 발행한다면 금리급등세는 진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 대형투신사들이 포지션 조정을 하지 않고 긴 듀레이션을 계속 끌고갈 경우 금리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민병복 기자 bbmin94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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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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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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