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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전망] 이번주 국내외은행 외환딜러 예측종합② -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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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4년 10월 첫째주(10.4∼10.8) 외환시장에 대한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딜러들의 전망을 둘로 게재합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국민은행 노상칠, 기업은행 김성순, 산업은행 이정하, 신한은행 홍승모, 제일은행 신범수, 깔리옹 이병협, CSFB 박안식, HSBC 주재석, 스탠다드챠타드 안희준, 도쿄미쯔비시 정인우 딜러 등 10명(회사 가나다 ABC순)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상황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측 및 요인 분석 내용은 [10월 환율전망]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0월 첫째주 외환전문가 환율예측 종합 ▷ 깔리옹 이병협 이사 : 달러/원 환율 1,145∼1,155원 전망, 1,150원 중심 거래 달러/원 환율은 1,150원을 중심으로 거래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체들의 결제수요가 등장하고 은행권의 저가매수 심리도 강해지고 있다. 시장은 환율이 오르는 쪽을 선호하고 있다. 달러/엔이 하락할 수도 있으나 스탑을 걸어 놓고 간다면 상승쪽이 편하다. 다만 대부분 매수심리를 갖고 있어 시중포지션이 무거워짐에 따라 상승폭은 제한되고 있다. 변동성이 다소 커진 엔/원에 관심을 두는 게 좋을 듯하다.▷ CSFB은행 박안식 이사 : 달러/원 환율 1,145∼1,155원 전망, 시장 참여자 롱마인드 우세 달러/원 환율은 다소간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0월에 들어서면서 결제 수요 등 매수쪽이 두터워진 듯하고 시장의 마인드 역시 숏보다는 롱쪽으로 기울어 있다. 숏플레이는 단타 수준에 그치고 길게 가져가는 게 쉽지 않은 상태다. 시장에서는 1,150원 밑으로 가봐야 얼마나 가겠느냐는 심리가 팽배하며, 이에 따라 하락하면 매수하는 게 편해 보인다. 물가 문제도 있으나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1,145원 이하는 크게 가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 HSBC은행 주재석 과장 : 달러/원 환율 1,145∼1,155원 전망, 좁은 거래폭 유지 이번주에도 달러/원 환율은 좁은 거래폭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G7 회담에도 불구하고 달러/엔이 크게 움직이기 힘들 듯하다. 따라서 달러/엔이나 달러/원이나 방향성은 없을 듯하다. 최근 해외동향을 보면, 다른 통화에 비해 원화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줄어든 듯하다. 시장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실수보다는 투기(스펙) 거래가 형성돼야 하는데, 그런 조짐은 별로 크지 않다. ▷ 스탠다드챠타드은행 안희준 부장 : 달러/원 환율 1,145∼1,155원 전망, 단기 원화약세요인 둔화, 달러/엔 주시달러/원만 보면 하락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국제유가나 북핵리스트 등 시장 주변 여건이 달러 강세쪽이다. 그렇지만 달러/엔이나 달러/원 모두 위쪽으로 상승시도를 보였다가 저항레벨에 걸려 내려오는 등 박스권상단을 뚫을 모멘텀은 없어 보인다. 저항선에 걸렸다 내려오면서 주단단위 기준으로 환율은 하향 채널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달러 환율의 하락세라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과거 10월에는 환율이 올랐던 경험이 있다. 시장도 이런 점을 알고 숏을 유지하다가 롱으로 전환하려는 시도가 예상된다. 이런 점에서 엔/원의 매수포지션이 생겨날 수도 있다고 본다. 그렇지만 달러/엔이 9월말 반기결산을 위한 윈도우드레싱 이후 제자리를 찾으면서 하향세로 복원 가능하고, 위안화 절상 얘기도 다시 거론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도쿄미쯔비시 정인우 팀장: 달러/원 환율 1,144∼1,155원 전망, 단기 시장롱마인드 우위 장세 외환시장은 단기적으로 매수심리가 강하게 지배하는 장세가 예상된다.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지속되고 월초라는 점에서 사자 세력들이 우위에 서고 심리적으로 달러 보유심리도 팽배한 상황이다. 시장 거래 역시 내려갈 때 매도하는 게 아니라 선매수 뒤 부분 매도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정유사 등 결제쪽에서 매수 의향을 타진하고 있어 이들의 동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시중은행권 역시 팔 의향보다는 살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 주식 순매도나 정유사 결제, 은행권의 롱마인드 등을 감안할 때 누군가 사는 세력이 있다는 점에서 '롱' 시각이 편할 때이다. 물론 달러/엔이 111.70선까지 급등한 뒤 고점 대비 1엔이 내리면서 레인지 상향 돌파에 실패했고 9월 수출이나 대기물량을 감안하면 상승폭 역시 제한될 수밖에 없을 듯하다. 외부 악재가 불거질 경우 위기감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정부나 외환당국 역시 환율급등은 원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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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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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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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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