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마켓

속보

더보기

[2월 주가전망] 상승 흐름 내 부분 조정, "외인 매매·환율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새해 들어 종합지수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경기가 회복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기업들의 실적이 호전되면서 저금리 기조 속에 글로벌 유동성이 주식을 위주로 유입세를 이어가고 있다.세계 경기 전체는 아직 인위적인 금융 및 재정 확대 정책의 권역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활황 국면으로 들어서지는 못하고 있으나 2000년대 들어 정보기술(IT) 버블 이후 공급과잉 구조를 탈피하면서 경기회복 사이클로 진입하는 모양새다.그런 가운데 미국 등 선진국을 축으로 소비지출이 유지되고 설비투자도 다소 살아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중국 경제도 고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우리나라 경제는 물론 미국과 일본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는 상황이다.전반적인 세계 경기 사이클이 IT 위주로 재편되면서 경기순환 주기가 짧아지고 경기변동폭이 국제유동성의 빠른 흐름과 맞물리면서 진폭이 심해지고 산업간 연관이나 고용 창출력이 다소 약화되면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고용없는 성장'에 대한 우려감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특히 국내외적으로 소비나 설비투자 확대 속에서 고용창출과 그에 따른 수요증대로 인플레를 논할 만큼 본격적인 회복국면으로 접어들지는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전세계는 산업생산을 축으로 경기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이와 맞물려 양극화의 구조적 문제도 있으나 국내 경기도 수출 호조 속에서 경기 회복세로 접어들고 있는 상황이다.이런 배경 속에서 지난해 이래 세계 주식시장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면서 2004년 들어 연초 이래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유동성 역시 확대되면서 미국의 주식형 뮤추얼펀드 내 자금 흐름도 여전히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1월중 국내 주식시장은 4조원에 달하는 외국인 주식 순매수를 동반하면서 저점 813에서 873대로 고점을 높이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등 IT 관련주들의 사상최고치에 달하는 실적이 발표됐고 중국 경제 활황 속에서 수출모멘텀이 유지되는 자동차, 해운, 철강, 화학 등 업종 대표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 2월 종합지수 810∼900선대 전망, 차익실현 및 환율변수 주목 2월중 주식시장은 여전히 중기적인 상승 흐름 속에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1월중의 경기 회복 기대감이 실적 호조 발표와 맞물려 주가에 반영되고 수급상 외국인 매수세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지적되면서 다소 숨고르기 양상을 빚을 것이라는 제기되고 있다.그러나 외국인의 매수 기조는 경기회복이나 실적 호전 기대감, 그리고 달러화 약세 등에 따라 매수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통적으로 1월 랠리 이후 2월중 조정 국면이 예상되고 있으나 부분적인 차익실현 속에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지적이다.금융시장 분석예측 전문뉴스인 뉴스핌(Newspim)이 주식전략가 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월중 종합지수 예측컨선세스는 단순평균으로 814∼899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지난 1월 예측치보다 저점은 776선에서 814선으로 약 40포인트가량 높아졌고, 고점도 43포인트나 높아졌다. 지난 1월 주가가 813∼873선대로 상승한 것을 반영해 전체적으로 주가 움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LG투자증권의 황창중 투자전략팀장은 "주가가 많이 올라 단기적으로 숨고르기가 예상돼 820선까지 조정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경기 회복세 속에서 외국인 매수기조도 유지될 것으로 전망돼 중기적 상승 추세는 유효하다"고 말했다.2월중 고점은 4명이 1월중 고점 수준에서 크게 오를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으로 870∼880선을 고점으로 제시했으나 6명의 전략가는 2월 중순까지 다소 조정을 보이더라도 추가 상승 가능성이 상존한다며 900선 돌파가 가능하다고 예상했다.주식 전략가 중에서 6명이 2월중 저점을 60일 이동평균선인 820∼830선으로 제시했고, 2명이 800∼810, 그리고 2명은 일시적으로 800선대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2월중 약세를 예상하는 교보증권의 김정표 투자전략팀장은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서서히 장에 반영되고 글로벌 유동성 확대도 다소 약화될 소지가 있다"며 "2월중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면서 모멘텀 공백기에 따라 800선 하회 가능성도 있어 일단 보유비중을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경기회복세 지속 여부 관심, 업종대표주 저가매수 무엇보다도 2월중 주식시장은 미국 등 경기회복세가 본격화될 것이냐 여부에 달려있다. 1월 랠리에도 불구하고 경기회복과 기업실적에 대한 신뢰감이 확인되는 것이 현국면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중국 관련 모멘텀의 약화 가능성도 주목해야할 변수이다.수급상으로는 외국인 매수 완화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일단 연기금 등의 매수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으나 1월보다는 다소 약화될 가능성을 먼저 확인하는 게 중요한 상황이다.2월 초순의 경우 미국의 고용회복 여부가 관건인 가운데 G7 재무장관 회담에서 달러화 약세 기조에 대한 논의가 주요 현안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2월 중순으로 넘어갈 경우 G7 회담 결과가 반영되면서 실적 발표 마무리와 함께 모멘텀이 다소 약화되면서 주주총회 국면 속에서 종목별 테마 장세를 전망하는 시각이 많다. 그렇지만 기업 실적 전망이 개선되는 가운데 3월 이래 증시 모멘텀이 살아날 것으로 보여 조정을 보이더라도 다시 재상승 모멘텀을 찾아갈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주식 전략가에 따라 투자전략이 다소 상이하긴 하지만 대체로 경기회복세 속에 실적이 호전되는 종목인 업종 대표주를 중심으로 차별적 장세가 지속되는 만큼 2월초 조정을 보인다면 이들 종목을 중심으로 비중 축소 뒤 저가 매수 기회를 탐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들이 많다. 아울러 2월중순 이래 주주총회에 접어들면서 지배구조 개선과 함께 M&A 관련 테마나 자사주 매입 기업 등에 대한 관심도 다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