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마켓

속보

더보기

[2004년 1월 금리전망] 채권시장 전문가 예측 종합 - 뉴스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 Newspim] 2004년 한 해를 여는 1월의 채권시장 전망에 대한 전문가들의 예상을 담았습니다.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삼성투신 김천수 팀장, 신한은행 김관동 부부장, 외환은행 김의건 팀장, 우리은행 금성원 조사역, 한투증권 신동준 선임연구원, 한화증권 최석원 채권분석팀장, HSBC 데이빗 최 상무, ING베어링 김태호 이사, JP모건체이스 최경진 부장, SK증권 오상훈 투자전략팀장 등 10명(회사 가나다 ABC순)이 참여했습니다. 1월의 채권시장을 조망하고 의사결정을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04년 1월 채권시장 전망 종합 ▷ 삼성투신운용 김천수 팀장 : 3년국고채 4.55-4.82%, 5년국고채 4.80-5.05% 연말의 집중된 발행 물량 증가와 회복되는 해외 경기 요인으로 인한 금리 급반등이 연말 물량 압력 해소와 새해 들어서의 수급 호전으로 과매도권에서 정상적인 수준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르면 다음주 초부터 2004년을 바라본 금리 하락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하락의 모멤텀이 형성되면 1/4분기 중 지속될 수 있다고 예상되나, 하락폭이 너무 빠르면 결국 과락분은 다시 되돌림되는 변동성 높은 등락장 예상. 국내 펀더멘탈상으로도 투자, 고용, 소비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부동산 투기세 진정 양상 또한 금리 하향 안정화에 계속 힘을 실어줄 요인들로 보인다. 해외요인은 상반기 중에는 제한적인 장중 심리요인이고 실제 금리정책 변화의 가능성이 높아질 때에만 국내 채권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신한은행 김관동 부부장 : 3년국고채 4.65~4.95%, 5년국고채 4.85~5.25% 미국경제의 2/3 이상을 차지하는 소비가 연말 들어 급증하고 있어 소비지표를 중심으로 1월 미국의 경제지표는 호전될 것으로 전망됨. 따라서 해외요인은 금리 상승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10월에 surprise를 기록했던 우리나라의 산업생산은 증가세가 둔화되긴 하겠지만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소비와 고용은 당분간 여전히 부진할 것으로 보여 국내 펀더멘털은 중립적일 것이다. 국고채 통합발행 등으로 1월에 국채와 정부보증채 만기가 몰려 있어 통안증권과 은행채 부담에도 불구하고 수급은 금리에 우호적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회의 예산안 처리 지연으로 1월 국고채 발행물량이 예상보다 작을 경우 수급에 기댄 랠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외환은행 김의건 팀장 : 3년국고채 4.70-5.00%, 5년국고채 4.95-5.35% 경기회복 기대감과 이에 따른 주식시장 상승세가 금리의 완만한 상승으로 이끌 듯하다. ▷ 우리은행 금성원 조사역 : 3년국고채 4.60%~5.05%, 5년국고채 4.80%~5.30% 2003년 4분기를 압박했던 물량부담은 1월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4조원 규모의 차환용(국고채와 예보채) 국채발행 수요와 달러화 약세 지속에 따른 외평채 발행수요를 감안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발행규모는 5조원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어 월 6조원이 넘었던 2003년 4분기에 비해 부담은 다소 완화된 것이다. 은행채의 차환발행 수요가 큰 점도 단기 수급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러나, 여전히 내수부진의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지 않은 가운데, 부동산 가격 하락 지속으로 콜금리 인상 압력이 낮다는 점을 감안하면 1월 중 장기금리는 보합권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1월 중 지표금리는 국고3년물을 기준으로 4.60%~5.05%, 국고 5년물 기준으로 4.80%~5.30%에서 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한투증권 신동준 선임연구원 : 3년국고채 4.65~5.10%, 5년국고채 4.90~5.30% 지표금리는 1월에도 여전히 정체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콜금리 인상 압력이 없는 상태에서 금리를 움직일 만한 모멘텀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결국 단기적인 움직임은 채권수급이나 주가에 연동된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2004 년 국채발행 계획이 중요한 변수이나, 발표되기 전이고 또한 특별히 1월 발행규모를 예측하기가 어려우므로 내년도 발행계획상 금액인 43.5조원의 월평균 3.6조원 플러스 알파 정도로 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럴 경우 장기채 수급은 무난한 수준으로 판단되지만 문제는 금융채 등 단기채 수급에 있다. 은행채의 경우 11월처럼 금리상승의 원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금리가 하락할 때마다 발행에 나설 것으로 보여 금리하락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패턴상 일반적으로 금리가 상승추세로 전환될 경우 콜금리 인상 압력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장단기 스프레드가 벌어지는 현상이 나타났으나, 현재의 금리상승 추세는 콜금리 인상 압력이 없음에 따라서 스프레드가 다소 비정상적인 흐름으로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단기채 수급이 빡빡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통상적인 수준을 벗어난 5-3년을 비롯한 기간스프레드 수준은 콜금리 인상 압력이 나타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1월중에도 여전히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 한화증권 최석원 채권분석팀장 : 3년국고채 4.7~4.9%, 5년국고채 4.95~5.15% 예년에 비해서 12월에 금리가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4/4분기 중 금리가 많이 오르면서 포트폴리오 조정이 한 차례 일어난 데다, 해외 경제 회복과 국내 내수 부진으로 형성되어 있는 기대를 뒤바꿀 만한 요인이 없었기 때문이다.1 월에는 몇 가지 금리 하락 요인이 있다. 일단 국채 공급이 조금 줄어들 것 같다. 11월 이후 금리 상승과정에서 기관들의 포지션이 가벼워졌다는 점도 한 요인이다. 또한 통상 연초 랠리에 대한 기대를 이끌어내는 '계절적 자금비수기(집행보다는 계획을 하는 기간)'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여전히 일방적인 하락보다는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는 국면이 될 전망이다. 1) 연말을 지나면서 환율 방어가 지속되고 있어 통안증권이 꾸준하게 발행될 가능성이 있다. 이미 통안채가 시장으로부터 '홀대'를 받는 상황이고 보면 꾸준한 통안채 발행과 이로 인한 단기금리 하락 제한은 전체 금리 수준이 내려가는 데도 제약이 될 것이다. 2) 은행채 등 금융채 만기가 많이 도래한다. 일반은행채에 산금채, 카드채 등을 포함해서 1월, 2월 만기가 각각 7조원 이상이다. 예금금리를 조금씩 올리는 은행들의 행태를 보면 공격적은 아니더라도 금융채의 만기상환용 발행은 불가피해 보인다. 3) 미국 금리가 박스의 하단이라, 추가적인 하락 모멘텀보다는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다. 금리에 반영되어 있던 정책금리 인상 기대감이 많이 제거되었고 미국의 경제 지표는 개선되고 있다. 4) 소위 주식시장의 '1월 효과'도 나타날 수 있다.따라서 1월 금리는 12월 말을 기준으로 박스권을 전망한다. ▷ HSBC 데이빗최 상무 : 1월: 3년 국고채 4.60~4.85, 5년국고채 4.85~5.10%1 월 금리레인지는 제뉴어리랠리/이펙트에 의해서 월초중반까진 채권랠리가 있을 것이고 월말이 가까워질수록 금리상승. 금리하락원인중 하나는 스왑뱅크들이 가진 본드/스왑포지션 때문이다. 2004년엔 본드/스왑 스프레드가'+'로 되는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진부한 얘기이지만, 국제적인 경기회복추세에 한국이 참여할 수 있나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 기대감에 부응하면 금리는 상승할 것이다. 그리고 은행권의 은행채 발행 여부가 주목된다. 소비심리가 진작되지 않으면 금리상승도 상당히 힘들어 질 수 있을 것이다. 내년엔 미국의 금리인상이 선행되거나, 한은의 콜인상이 없으면 강한 금리상승도 힘들 것이다. 1월 중하순부터 리앨러티쳌에 들어가면서 금리하락이 수그러질 것 같다. 같은 상황으로, 금리는 1사분기에 전강후약이 될 것 같다. ▷ ING베어링 김태호 이사 : 3년국고채 4.60-5.0%, 5년국고채 4.80-5.20%1) 미국 경기: 전반적인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라 최소한 상반기까지는 주식시장이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반면 낮은 인플레 우려와 FED의 저금리기조 유지가 이어지며 최소한 상반기에는 기준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미국 주식시장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미국 금리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며, 대략 10년기준 4.6% ~ 5.00% 사이의 어느 수준에서 금리상승은 제한될 것으로 본다. 2) 국내경기: 내수와 수출부문의 불균등한 회복으로 미국보다 오히려 경기회복속도가 느린 현재의 추세를 지속할 걸로 보인다. 개인부채의 규모와 질이 아주 안좋은 상태로, 내수진작에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걸로 보여 최소한 2004년 중엔 의미있는 내수회복은 어려울 걸로 본다. 카드채문제가 한번 더 부각이 될 가능성이 높으나 시장의 충격은 많이 제한될 걸로 보이며, 다만 카드채문제가 불거지는 시기가 3-4월 근처라고 보면 그때가 채권금리의 단기 피크를 이룰 가능성이 크다. 3) 채권수급: 채권수급이 채권에 우호적인 상황은 더 이상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외환시장 개입에 따른 국채발행수요가 꾸준하고, 정부의 경기부양노력에 따른 상반기 채권발행량 증가가 추가로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기업들의 소극적인 투자로 회사채 발행수요는 적을 것이며, 공기업들의 채권발행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본다.전체적으로 보아 경기회복, 주식시장의 상승등과 중립적으로 변한 채권수급 등으로 채권의 거래 레인지가 상승하고 추가적인 카드채 문제로 타격을 한번 더 입을 가능성은 있다. 다만 내수회복이 느리게 진행되면서 전체적인 경기회복속도가 완만할 것으로 판단되고 정부는 유동성을 계속 충분히 공급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 금리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본다. 스왑시장의 경우에는 채권수급이 균형으로 가고 주택저당채권발행등으로 장기채발행이 증가함에 따라 구조화채권의 발행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보여, 현재의 비정상적인 본드/스왑 스프레드는 정상적인 수준인 3년기준 +20bp 수준(스왑=채권+20bp)정도까지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 JP모건체이스 최경진 부장 : 3년국고채 4.55-4.95%, 5년국고채 4.80-5.25% 연초 물량 공백을 노린 선취매로 강보합장 예상. 하지만 주식의 추가약세나 미국경제회복의 slowdown이 가시적으로 보이지 않는 이상 추가강세는 힘들 것 같다. 가시적인 우리나라 경제회복은 3분기나 되야 가능할듯 하기때문에 2사분기말정도가 금리의 단기 고점이 될 가능성 높다. 따라서 추가적인 강세시 금리저점은 콜대비 75bp 수준인 4.50까지 가능할 듯하다. 이후의 강세장은 추가금리인하 기대감이나 적어도 금리인상이 2005년 이후로 늦춰진다는 컨센서스가 이루어져야 가능할 듯하다. 따라서 1월에는 저가 매수마인드로, 2월 3월이 될수록 고점매도 마인드로 임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1사분기에는 악재와 호재가 혼재한 시장이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많이 연동하는 모습보일 듯하다. ▷ SK증권 오상훈 투자전략팀장 : 국고채 3년 4.6~5.0%, 국고채 5년 4.8~5.2% 연초 들어 국내외 경기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팽배해질 가능성이 있으나, 테러 발발 등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 경기 선 반영 인식 등이 어우러져 경기 개선이 시장에 주는 영향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가계부채 및 카드사 문제 처리에 대한 불안감 진행, 부동산시장 안정화와 시중자금 흐름 향방 등의 추세를 확신하기에는 다소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기관들의 안전자산 선호 등 보수적 자금운용 또한 시장에서의 자금이동을 제약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기적으로 기업실적 개선과 경기회복 기대를 바탕으로 한 우호적인 주식시장 흐름이 반사적으로 채권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전반적 금리 레벨 업은 제한되는 가운데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취재본부] newspim@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