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박승안 PB팀장은 9일 "북한 핵실험이 실시된 상황에서 향후 움직임의 열쇠는 미국이 쥐고 있다고 본다"며 "거액 자산가들은 하루 이틀의 금융시장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포트폴리오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식시장이 급락할때는 따라서 움직이지 않는 것"이라며 "시장은 정직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당분간 시장을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팀장은 "현재까지는 국내자산에만 투자를 했고 해외투자도 수익률만을 보고 투자했다"며 "이제는 컨트리 리스크를 감안해 해외투자시에도 자산을 분산시킨다는 개념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식시장이 급락할때는 따라서 움직이지 않는 것"이라며 "시장은 정직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당분간 시장을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팀장은 "현재까지는 국내자산에만 투자를 했고 해외투자도 수익률만을 보고 투자했다"며 "이제는 컨트리 리스크를 감안해 해외투자시에도 자산을 분산시킨다는 개념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