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3일 오전 9시 8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디지틀조선 관계자는 "기존 뉴스공급 루트를 MS기반의 솔루션에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MS측과 제휴를 맺었다"며 "MS측과 제휴는 다른 뉴스공급 컨텐츠계약이 아닌 기술적인 제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구체적인 제휴범위나 계약내용은 보안상 현재 시점에서 밝히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향후 MS솔루션을 기반으로 뉴스 신디케이션사업(뉴스뱅크)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모든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될 경우 빠르면 오는 2월이나 3월부터는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갖고 신시케이션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조선일보가 제안한 뉴스 신디케이션사업인 뉴스뱅크에는 동아일보 세계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등 10개 내외의 언론사가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뱅크는 수요처는 기존 주요 공급원인 포털을 비롯해 정부기관 기업 등이 될 것으로 디지틀조선측은 내다보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뉴스뱅크 참여를 희망한 언론사들은 뉴스뱅크의 뉴스ML(News Markup Language)로 전송규격을 통일해 포털로 전송하고 포털이 언론사의 컨텐츠 원본을 훼손하지 않도록 하는 표준계약 조건을 마련했다.
특히 뉴스 컨텐츠를 기사 전송후 7일 동안만 포털DB에 저장하고 이후에는 다른 영역으로 전송하지 못하도록 하는 표준안도 함께 준비했다.
이 경우 포털DB에 전송된 기사는 7일이 되는 시점부터 포털에서 확인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