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정영종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CJ인터넷의 2007년 목표를 밝혔다.정영종 대표는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인 게임포털 1위 회사가 되기 위해 도전을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또 정 대표는 "직원들간 이해관계를 넘어 한 가족으로서 서로를 존중하자"고 당부했다.
지난해 CJ인터넷은 본격적인 해외 사업을 시작했다. 일본 사업의 지분 확보를 통한 경영권 획득, 중국 T2CN과의 법인 설립 등이 바로 그것.
CJ인터넷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글로벌 사업과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 대표는 "해외 사업을 특정 본부가 아닌 각 사업부에서 전개하는 방법으로 글로벌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퍼블리싱 사업 강화를 위해서는 게임 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게임을 비롯, 다양한 장르의 신규 라인업을 추가 서비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