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22일 삼성생명공익재단의 삼성생명 지배주주 신청을 승인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삼성생명보험 주식 93만6,000주(지분율 : 4.68%)를 무상으로 취득해 금감위에 지배주주 승인신청을 했다.
금감위는 신청인인 삼성생명공익재단이 보험업법에서 규정한 요건을 충족함에 따라 지배주주 승인을 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지난 1982년 6월 설립됐으며 이사장은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다. 임직원 17명이 삼성서울병원, 어린이집, 노블카운티(실버타운)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삼성생명보험 주식 93만6,000주(지분율 : 4.68%)를 무상으로 취득해 금감위에 지배주주 승인신청을 했다.
금감위는 신청인인 삼성생명공익재단이 보험업법에서 규정한 요건을 충족함에 따라 지배주주 승인을 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지난 1982년 6월 설립됐으며 이사장은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다. 임직원 17명이 삼성서울병원, 어린이집, 노블카운티(실버타운)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