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박정현 애널리스트는 12일 손해보험산업 분석보고서를 통해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연평균 14.6%의 외형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며 "국내 손보산업은 장기성장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자동차보험은 더 이상 손해보험업의 이익을 설명하지 못한다"며 "장기 보장성 보험의 판매 호조는 향후 2010년까지는 손해보험업의 캐쉬카우(Cash-cow)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증권은 손해보험산업 탑픽(Top Pick)으로 삼성화재, 동부화재를 꼽았다.
다음은 손해보험산업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 손해보험산업 Overweight 의견 제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연평균 14.6%의 외형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내 손보산업은 장기성장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판단됨. 이에 따라 손해보험업에 대하여 Overweight 의견을 제시함.
■ 자동차보험은 더 이상 손해보험업의 이익을 설명하지 못함.
현재 높은 손해율로 인해 손보사의 수익성에 악영향을 끼치는 자동차보험의 경우, 장기적으로 적자구조를 탈피할 것으로 전망되며, 추가적인 수익성 악화요인은 없을 것으로 전망됨. 그러나, 자동차보험의 이익개선이 더 이상 국내손보사의 이익증가를 설명하지는 못할 것임.
■ 장기보험은 2010년까지는 지속적인 성장국면을 지속할 것임
장기 보장성 보험의 판매 호조는 향후 2010년까지는 손해보험업의 Cash-cow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위험부가보험부문의 손해율이 다소 상승하더라도, 그 성장세로 인해 이익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Top Pick으로 삼성화재, 동부화재를 제시함
장기보험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확보한 삼성화재와 이익성장성과 RoE가 높은 동부화재를 Top Pick으로 제시함.
박 애널리스트는 "자동차보험은 더 이상 손해보험업의 이익을 설명하지 못한다"며 "장기 보장성 보험의 판매 호조는 향후 2010년까지는 손해보험업의 캐쉬카우(Cash-cow)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증권은 손해보험산업 탑픽(Top Pick)으로 삼성화재, 동부화재를 꼽았다.
다음은 손해보험산업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 손해보험산업 Overweight 의견 제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연평균 14.6%의 외형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내 손보산업은 장기성장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판단됨. 이에 따라 손해보험업에 대하여 Overweight 의견을 제시함.
■ 자동차보험은 더 이상 손해보험업의 이익을 설명하지 못함.
현재 높은 손해율로 인해 손보사의 수익성에 악영향을 끼치는 자동차보험의 경우, 장기적으로 적자구조를 탈피할 것으로 전망되며, 추가적인 수익성 악화요인은 없을 것으로 전망됨. 그러나, 자동차보험의 이익개선이 더 이상 국내손보사의 이익증가를 설명하지는 못할 것임.
■ 장기보험은 2010년까지는 지속적인 성장국면을 지속할 것임
장기 보장성 보험의 판매 호조는 향후 2010년까지는 손해보험업의 Cash-cow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위험부가보험부문의 손해율이 다소 상승하더라도, 그 성장세로 인해 이익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Top Pick으로 삼성화재, 동부화재를 제시함
장기보험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확보한 삼성화재와 이익성장성과 RoE가 높은 동부화재를 Top Pick으로 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