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31일 "3분기에 매출 3138억, 영업이익 5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9%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화장품부문에서 11% 늘었고, 매스뷰티&설록 부문에서 2.6%의 신장세를 보였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상반기에 론칭한 신제품들의 성과와 히트상품의 지속적인 매출이 이어졌다"며 "특히 해피바스 보습라인 매출증가 및 브랜드 인지도 확대로 바디케어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늘고있다"고 설명했다.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대비 26.2%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8.1%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5%p 개선됐다. 회사측은 "상반기 신제품 출시로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으나 3분기에는 매출액대비 마케팅 비중 감소했다"며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론칭한 신규 제품들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다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화장품 시장은 지난 9월 현재 지난해에 비해 5.5%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선두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의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34.7%에서 올해 36.0%로 1.3%p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9%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화장품부문에서 11% 늘었고, 매스뷰티&설록 부문에서 2.6%의 신장세를 보였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상반기에 론칭한 신제품들의 성과와 히트상품의 지속적인 매출이 이어졌다"며 "특히 해피바스 보습라인 매출증가 및 브랜드 인지도 확대로 바디케어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늘고있다"고 설명했다.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대비 26.2%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8.1%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5%p 개선됐다. 회사측은 "상반기 신제품 출시로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으나 3분기에는 매출액대비 마케팅 비중 감소했다"며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론칭한 신규 제품들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다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화장품 시장은 지난 9월 현재 지난해에 비해 5.5%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선두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의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34.7%에서 올해 36.0%로 1.3%p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