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23일 "지난 3분기에 영업이익 2269억원, 순이익 19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순매출)의 경우 6315억원으로 지난해 수준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3.4%와 10.5%가 각각 증가했다.
누적기준으로는 순매출액이 전년대비 7.3%가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1.9%와 16.8%가 늘었다.
올들어 지난 9월까지 순매출액은 16,735억원을 기록중이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428억원, 4446억원을 달성했다.
사업부문별로는 국내 담배 매출이 전년 동분기 대비 2.5%, 누적대비 7.0%가 증가했다. 특히 수출 담배 매출은 전년 동분기 대비 22.7%, 누적대비 34.9%가 증가하여 큰 폭의 신장세를 보였다.
국내시장 점유율의 경우 2분기 출시한 ‘에쎄순’의 안착과 3분기 중에 출시한 ‘더원0.5’의 호응으로 1분기 70.7%에서 2분기와 3분기 각각 72.0%와 71.7%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함께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매출원가율의 하락과 고가담배 비중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1.2%P 개선된 36.0%를 기록했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시장 경쟁우위 유지, 해외시장 확대, 수익성 개선 등을 통해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적기준으로는 순매출액이 전년대비 7.3%가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1.9%와 16.8%가 늘었다.
올들어 지난 9월까지 순매출액은 16,735억원을 기록중이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428억원, 4446억원을 달성했다.
사업부문별로는 국내 담배 매출이 전년 동분기 대비 2.5%, 누적대비 7.0%가 증가했다. 특히 수출 담배 매출은 전년 동분기 대비 22.7%, 누적대비 34.9%가 증가하여 큰 폭의 신장세를 보였다.
국내시장 점유율의 경우 2분기 출시한 ‘에쎄순’의 안착과 3분기 중에 출시한 ‘더원0.5’의 호응으로 1분기 70.7%에서 2분기와 3분기 각각 72.0%와 71.7%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함께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매출원가율의 하락과 고가담배 비중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1.2%P 개선된 36.0%를 기록했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시장 경쟁우위 유지, 해외시장 확대, 수익성 개선 등을 통해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