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소형준은 6일 한국시리즈 첫 등판에서 6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 소형준은 2회까지 볼넷 5개를 내주며 삼성에 1-4 역전을 허용했다.
- 소형준은 3회부터 무실점 호투했지만 퀄리티스타트에는 실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의 우완 선발투수 소형준이 포스트시즌 첫 등판에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실패했다.
소형준은 6일 대구 삼성라이온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103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5사사구 6탈삼진 4실점(4자책점)을 기록했다.

소형준은 정규시즌 23경기에서 131.1이닝을 소화하며 10승 3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는 14차례다. 승률 0.769로 승률왕에 올랐다.
올 시즌 어깨 부상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차출 여파로 규정이닝(144이닝)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삼성전에서는 강했다. 세 차례 등판해 17이닝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했다.
4월 4일 첫 맞대결에서는 6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지만, 이후 두 경기에서는 11이닝 동안 1실점만 허용했다. 지난달 7일에는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인 지난달 12일 대구 경기에서도 6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이날은 제구 난조로 흔들렸다. 힐리어드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1-0으로 상황에서 1회말 등판했으나, 김지찬에게 선두 타자 안타를 맞았다. 김성윤의 번트 시도는 포수 플라이로 처리했지만, 구자욱에게 볼넷을 내줬다. 1사 주자 1, 2루에서 최형우에게 적시타를 맞아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르윈 디아즈에게 볼넷을 허용해 1사 만루 위기에 몰렸으나, 김영웅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병살을 완성해 위기를 벗어났다.
2회 급격히 흔들렸다. 볼넷 3개를 내주며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여기서 김성윤은 땅볼로 처리했으나, 병살을 만들 수 없어 1-2로 역전을 허용했다. 그리고 후속타자 구자욱에게 오른쪽 펜스에 맞는 3루타를 허용해 1-4까지 점수가 벌어졌다.
2회까지 4점을 내주며 아쉬운 경기 내용을 보였지만, 소형준은 3회부터 본연의 모습을 되찾았다. 3~5회를 모두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소형준은 6회에도 등판해 삼진 2개를 묶어 세 타자로 이닝을 끝냈다. 하지만 KT 타선이 1회 이후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에게 꽁꽁 묶였다. 소형준은 7회 1-4로 뒤진 상황에서 마운드를 손동현에게 넘기고 내려갔다.

소형준은 이날 경기 전까지 포스트시즌 통산 8경기에서 30.1이닝 3승 무패, 1홀드, 평균자책점 1.48을 기록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