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시는 5일 탄소소재 국가산단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 전주 탄소산단은 공정률 70%로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 진입도로 개통과 세제·보조금 지원으로 21필지 계약, 분양률 3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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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도로 4차로 지하차도 연내 개통·21필지 계약 체결, 기업유치 탄력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탄소산업의 핵심 거점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기반시설 확충과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전주시는 총사업비 2400억원을 투입해 65만㎡ 규모로 조성 중인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가 오는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성토 작업과 우·오수관로 매설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정률 70%를 보이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의 교통·물류 기반시설인 탄소산단 진입도로(팔과정로)는 연내 준공과 조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익산국토관리청이 발주한 이 사업은 당초 고가차도로 계획됐으나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전주시가 추가 사업비를 지원하면서 왕복 4차로 지하차도로 변경됐다.
도로가 개통되면 송천동 일원과 기린대로, 동부대로에 집중된 교통량을 분산해 상습 정체를 완화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교통 편의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단지 내 기업의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위한 기반시설도 함께 구축하고 있다. 2024년 용수 공급 관로 매설을 완료한 데 이어 공장 폐수와 생활 오수를 정화·방류하는 공공폐수처리시설 신축공사를 진행 중이다. 산업단지와 주거지역 사이 완충 역할을 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도시숲 조성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기업 유치 기반도 강화했다. 실수요자 공급 확대와 데이터센터, 방산 등으로 입주 가능 업종을 확대하기 위해 산업단지관리계획을 변경했다.
또한 2024년 6월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세제 혜택과 2025년 6월 투자유치 촉진 조례 개정을 통한 입지보조금 추가 지원으로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낮췄다.
이 같은 지원책에 힘입어 2025년 1차 분양공고 이후 2026년 2차 공고까지 총 21필지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분양률은 30%를 기록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