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해리 케인은 3일 발롱도르보다 뮌헨의 UCL 우승을 택하겠다고 했다
- 케인은 며칠 내 뮌헨과 재계약 소식을 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뮌헨은 3일 아틀레티코 원정에서 김민재와 이강인 맞대결을 앞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생애 첫 발롱도르를 품에 안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빅이어를 향한 간절한 속내를 드러냈다.
케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원정 경기를 하루 앞둔 3일(한국시간) 사전 기자회견에서 "발롱도르는 내 커리어 최고의 순간이지만, 뮌헨 동료들과 UC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발롱도르 대신 우승을 택하겠다"고 단언했다.
지난 시즌 뮌헨과 대표팀에서 73골을 몰아치며 뮌헨의 3관왕을 이끈 케인은 지난주 라민 야말, 킬리안 음바페 등을 제치고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2001년 마이클 오언 이후 25년 만의 잉글랜드 출신 수상이다. 그러나 케인은 개인상보다 팀 우승이 우선이라는 뜻을 분명히 밝히며 마드리드 원정 승리 의지를 다졌다.

뮌헨과의 재계약 소식도 알렸다. 케인은 "대부분의 주요 사안은 정리됐다"며 "몇 주가 아니라 며칠 내로 재계약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7년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연장 계약 체결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다만 올 시즌 UCL 리그 페이즈에서 1승 2무에 그친 뮌헨의 상황은 녹록지 않다. 부상에서 돌아온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와 마이클 올리세가 원정길에 올랐으나 루이스 디아스와 자말 무시알라는 부상으로 제외됐다. 입원 치료를 마친 뱅상 콩파니 감독 대신 에런 댕크스 수석코치가 대행으로 벤치를 지킨다.
이번 경기에서는 뮌헨 수비수 김민재와 아틀레티코 공격수 이강인의 출전이 예상돼 UCL 무대에서의 '코리안 더비' 성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