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금산군이 28일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서와 예비계획서를 제출했다
- 농식품부는 미참여 52개 군 중 18개 안팎을 새로 선정할 예정이다
- 금산군은 주민에게 매월 15만원 지급하는 사업 유치에 총력을 다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정부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29일 금산군에 따르면 군은 전날 충남도청 농정전략과를 찾아 '2027년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신청서와 예비계획서를 제출하고 사업 유치 의지를 전달했다.

이번 공모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년도 시범사업 참여 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기존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전국 52개 군 가운데 18개 군 안팎을 새롭게 선정할 예정이다.
농어촌기본소득은 인구감소지역 주민에게 매월 15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주민 소득을 보완하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늘려 농촌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서 정부는 올해 2월 10개 군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지난 6월 7개 군을 추가 선정했다. 현재 전국 17개 군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금산군은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군은 공모에 대비해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계획 수립에 집중해 왔다.
여러 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지역 맞춤형 사업모델을 발굴했으며 부서 간 교차점검을 통해 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검토했다.
특히 이번 사업을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할 주요 정책으로 판단하고 주민들의 유치 요구와 행정적 준비 상황이 평가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정부의 공모 접수는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된다. 농식품부는 서류 및 발표 평가 등을 거쳐 다음 달 19일께 대상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내년도 사업의 국비 지원율은 기존 40%에서 50%로 상향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해 관련 부서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사업계획을 꼼꼼히 준비해 왔다"며 "그동안의 행정적 노력과 군민들의 뜨거운 유치 열망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종 선정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