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금산군은 26일 미국 박람회에 인삼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금산 인삼업체 10곳은 28일부터 홍삼제품을 선보이고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 금산군은 내달 2일 미국 상담회에서 현지 바이어와 수출계약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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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서플라이사이드 글로벌(SupplySide Global)'에 금산인삼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북미 건강식품 원료 분야 기업 간 거래(B2B) 박람회인 이번 행사에는 금산지역 인삼 제조업체 10곳이 참여해 홍삼정과 홍삼스틱, 인삼음료, 어린이 홍삼제품 등을 선보인다.

참가 업체들은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군은 충남경제진흥원과 함께 전시 부스 설치와 통역, 물류, 바이어 연결 등을 지원한다.
이어 내달 2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부에나파크에서 별도의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충남도 미국사무소가 발굴한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해외시장 개척은 전국 인삼 수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추진된다. 올해 상반기 전국 인삼류 수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0.2% 줄었지만 금산군의 대미 수출액은 34만6000달러로 1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금산 인삼의 수출 물량은 5.4% 감소한 반면, ㎏당 수출 단가는 23.1달러에서 27.2달러로 17.7% 상승했다. 군은 가공 완제품 중심으로 수출 구조가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역 업체들이 현지 바이어와 직접 만나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수출상담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