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주시는 20일부터 22일까지 시안 국제우호도시대회에 참가했다
- 진주시는 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등 문화자원을 소개했다
- 진주시와 시안시는 친선결연 10주년을 맞아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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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기념 인적 문화 교류 확대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남강을 수놓던 경남 진주의 유등이 중국 시안에서 국제도시 교류의 무대에서도 불을 밝혔다.
진주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중국 시안시에서 열린 '2026 중국 국제우호도시대회'에 참가해 지역 문화유산과 대표 축제를 소개하고 시안시와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국제우호도시대회는 국제 우호도시 간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2년마다 열리는 행사다. 올해 대회에는 60여 개국 지방정부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진주시는 시안시의 공식 초청으로 대회에 참석했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참가다. '우호도시 협력 강화 및 도시발전 방안 공동 모색'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통 문화유산 포럼 세션에 참여했다.
포럼에서는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를 중심으로 진주의 축제와 문화자원을 소개했다. 남강을 따라 설치되는 유등의 역사와 축제의 특징도 설명했다.
대회 기간 열린 '국제우호도시 협력 및 발전 간담회'에서는 진주시와 시안시의 친선결연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두 도시는 1996년 사진 전시 교류를 시작으로 2011년 우호도시 협약을 맺었고 2016년 친선결연으로 협력 관계를 확대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자개로 제작한 기념패를 시안시에 전달했다. 시안시는 중국 전통 공예품인 당삼채 도기를 선물했다.
진주시 대표단은 시안방송국도 방문했다. 시안방송국은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 진주를 찾아 '하나의 밝은 달'을 주제로 특별공연을 했다. 양측은 방송을 비롯해 인적·문화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