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교조 충북지부가 22일 중등 교사 정원 확대를 촉구했다
- 복수 교과·순회근무와 기간제 배치로 수업 차질이 발생했다
- 충북 학급은 적정 기준보다 19.6% 늘려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충북 학급 19.6% 증설 필요…교육청에 대책 마련 촉구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가 교사 부족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 차질과 업무 과중을 지적하며 중등 교사 정원 확대를 촉구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충북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복수 교과 수업과 여러 학교 순회 근무, 정규 교사 대신 기간제 교사를 배치하는 문제 등이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설문에는 5개 과목을 가르치면서 담임과 학년부장 업무까지 맡아 병가·연가를 쓰기 어렵다는 교사와,3개 학교를 오가며 편도 1시간 이상 이동해 수업한다는 교사의 사례가 담겼다.
정규 교사 4명이 정원 감축으로 다른 학교로 옮긴 자리에 기간제 교사 4명이 배치된 사례도 제시됐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교사 부족이 수업 준비 시간 감소와 교육과정의 불안정으로 이어진다며 충북도교육청에 정원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국회입법조사처 조사에 따르면 2026년 전국 초·중·고 학급의 63.5%가 적정 학생 수 상한을 초과했다.
충북은 적정 학생 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현재보다 학급을 19.6% 늘려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다섯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교육청에 교육부를 상대로 한 정원 확대 요구와 추진 경과를 공개하고 순회교사의 이동 부담 및 수업 시수를 줄일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