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20일 핼러윈 인파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 정부는 23일부터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28곳을 집중 관리한다
- 지방정부는 위험지역 통행 제한 등 선제적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핼러윈을 앞두고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좁은 골목과 경사로 등 사고 위험 지역에 대해 통행 제한 등 선제적인 안전조치를 취할 것을 지방정부에 당부했다.
윤 장관은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핼러윈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올해는 핼러윈 당일인 10월 31일이 토요일과 겹쳐 지난해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거리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강조했다.

이어 "행정안전부는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를 '핼러윈 인파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 기간 인파재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의 안전관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전국 28개 지역은 인파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한다. 해당 지역의 안전대책과 시설물, 보행 환경 등을 사전에 점검해 사고 위험 요인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은 서울 이태원과 홍대, 부산 서면 등 전국 12개 지역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한다.
현장상황관리관은 인파가 완전히 해산될 때까지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윤 장관은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사전 대응도 주문했다.
그는 "지방정부에서도 경찰, 소방과 협력해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세심히 살펴주시고, 특히 좁은 골목이나 경사가 심한 구간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장소는 통행 제한을 실시하는 등 사전에 필요한 조치를 취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들에게는 인파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윤 장관은 혼잡한 시간대 인파 밀집 장소 방문을 가급적 자제하고, 방문할 경우 출입구와 대피로를 사전에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좁은 골목이나 경사로, 계단 등에서는 주변 상황을 살피고 다른 사람과 충분한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파가 밀집된 구역에서는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질서 있게 이동하고, 갑자기 멈추거나 다른 사람을 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동이 어려울 정도로 혼잡하거나 신체에 압박감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가능한 한 신속히 해당 장소를 벗어나고, 위험 상황을 발견하면 112 또는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장관은 "정부의 치밀한 사전준비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더해진다면 이번 핼러윈도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준비한 대책들이 현장에서 충실히 이루어지도록 살피고, 축제가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