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BO는 16일 KIA와 LG의 준플레이오프 30인 명단을 발표했다
- LG는 손주영·신민재·오지환을 포함해 전력을 꾸렸다
- KIA와 LG는 17일 광주에서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에 나설 30인 출장자 명단을 확정했다. LG는 부상 우려가 있던 마무리 손주영과 내야수 신민재를 모두 포함했고, KIA는 김도영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빠짐없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하루 앞둔 16일 KIA와 LG의 출장자 명단을 발표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오른 LG는 와일드카드 엔트리에서 한 명을 바꿨다. 내야수 손용준이 빠지고 투수 손주영이 합류했다.
손주영은 정규시즌 막판 목 부위 이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정규시즌 최종전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서지 못했다. 올 시즌 마무리를 맡아 31세이브를 기록한 만큼 복귀 여부가 LG 불펜 운용의 변수로 꼽힌다.
다만 곧바로 정상 등판이 가능한지는 미지수다. 손주영은 치료 이후 상태가 호전됐지만 불펜 투구 등 실전 투구 훈련은 소화하지 못한 상태다.
LG는 17일 오전까지 회복 상태를 지켜본 뒤 실제 투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준플레이오프가 최대 5차전까지 이어지는 만큼 시리즈 후반 등판 가능성도 열어뒀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던 신민재도 엔트리에 포함됐다.
신민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8회 스퀴즈 번트를 댄 뒤 1루까지 달리는 과정에서 통증을 느껴 교체됐지만 정밀검진에서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신민재는 선수단과 함께 광주로 이동했다.
정규시즌 막판 무릎을 다친 오지환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이어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정규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한 KIA는 별다른 전력 누수 없이 LG를 상대한다.
김도영을 비롯해 나성범, 해럴드 카스트로, 박재현, 김선빈 등이 야수진에 포함됐다. 마운드에서도 제임스 네일과 아담 올러, 양현종, 이의리, 조상우, 정해영 등 주축 투수들이 모두 엔트리에 들었다.
양 팀은 투수를 각각 14명, 외야수를 6명씩 포함했다. 포수는 KIA가 김태군과 한준수, 주효상 등 3명을 등록했고 LG는 박동원과 이주헌 2명을 선택했다. 내야수는 LG가 8명, KIA가 7명이다.

KIA와 LG는 17일 오후 2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KIA는 네일, LG는 앤더스 톨허스트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