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이 6일 광주 KIA전서 5-4 역전승했다
- 김성윤과 박계범이 후반 홈런으로 뒤집었다
- KIA 김도영은 43호포에도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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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경기 후반 김성윤과 박계범의 홈런 두 방에 힘입어 KIA 타이거즈에 역전승을 거뒀다. KIA 김도영은 시즌 43호 홈런을 터트려 이 부문 단독 선두를 지켰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삼성은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정규시즌 2위를 이미 확정한 삼성은 주전들을 대거 교체한 뒤에도 경기 후반 승부를 뒤집었다. 반면 KIA는 3연승을 마감하며 시즌 75승 2무 62패가 됐다. 같은 날 4위 LG 트윈스(76승 1무 63패)가 NC 다이노스를 꺾으면서 두 팀의 승차는 사라졌다. KIA는 승률에서 근소하게 앞서 3위를 지켰다.
삼성은 1회초 먼저 한 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김지찬이 투수 앞쪽으로 빗맞은 타구를 내야안타로 만들었다. 이후 2사 2루에서 르윈 디아즈가 3루수 뒤쪽에 떨어지는 적시 2루타를 날려 김지찬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3회초에는 한 점을 더 보탰다. 류지혁과 김지찬의 연속 안타에 이어 김성윤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다. KIA 선발 김태형이 박승규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디아즈와 최형우에게 연속 볼넷을 내줬다. 밀어내기 볼넷으로 삼성은 2-0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KIA는 3회말 김도영의 한 방으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1사 후 하주석이 상대 실책으로 출루했고 박정우가 볼넷을 골랐다. 박재현이 삼진으로 물러나 2사 1, 2루가 된 상황에서 김도영이 타석에 들어섰다.
김도영은 삼성 선발 장찬희의 시속 145㎞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30m의 시즌 43호포였다. KIA는 한 방으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김도영은 전날 잠실 LG전에서도 9회초 2사 후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이틀 연속 결정적인 3점 홈런을 기록했다.
KIA는 5회말 김도영을 앞세워 한 점 더 달아났다. 하주석과 박정우의 연속 안타, 박재현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고 김도영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KIA는 4-2로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삼성은 경기 후반 백업 선수들의 힘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삼성은 6회까지 김지찬과 디아즈, 최형우, 강민호, 이재현, 류지혁 등 주전들을 대거 교체했다.
교체 선수들이 반전의 주인공이 됐다. 7회초 선두타자 김현준이 KIA 곽도규를 상대로 볼넷을 골랐다. 이어 김성윤이 곽도규의 컷 패스트볼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삼성은 4-4 동점을 만들며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는 8회초 또 한 번의 홈런으로 갈렸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재현 대신 유격수로 투입된 박계범이 KIA 성영탁을 상대했다.

박계범은 가운데로 몰린 공을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삼성은 이날 경기 처음으로 5-4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은 KIA의 추격을 따돌리며 승리를 챙겼다.
삼성은 장찬희가 2.2이닝 3실점(비자책점)으로 내려간 뒤 임기영 3.1이닝을 1실점으로 책임지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이재희와 이승민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지켰고, 9회에는 배찬승이 등판해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7회를 막은 이재희는 2021년 프로 데뷔 이래로 첫 승을 거뒀다.
KIA 선발 김태형은 4.1이닝 5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이의리와 이태양, 곽도규, 조상우, 성영탁, 최지민, 전상현 등 불펜을 줄줄이 투입했지만 두 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KIA 타선에서는 김도영이 시즌 43호 홈런을 포함해 4타점을 책임졌지만 5회 이후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김도영은 홈런 선두를 지켰지만, 팀 패배로 빛을 보지 못했다. 3연승을 마감한 KIA는 LG와 승차 없이 3위를 지키며 남은 경기에서 더욱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게 됐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0월 6일 광주 삼성-KIA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