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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시의원 "잠실관광특구 확대, '머무르고 소비하는 관광'으로 연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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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철 의원이 1일 잠실관광특구 확대 토론회를 열었다.
  • 송리단길·방이시장·방이맛골 연계 체류형 관광거점이 논의됐다.
  • 공연·스포츠·축제 소비를 골목상권으로 확산해야 한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관광특구 편입 지역 상권
대형 관광시설과의 연계 논의
체류형 관광 거점 조성 목표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공연·스포츠·축제 방문객을 골목상권까지 연결해 머물고 소비하는 관광거점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광철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10월 1일 송파여성문화회관 지하강당에서 'LIVE DISTRICT: 이벤트가 도시를 움직이는 새로운 관광특구'를 주제로 잠실관광특구 지역확대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송리단길과 방이시장, 방이맛골이 잠실관광특구에 새롭게 편입된 것을 계기로, 확대된 관광특구를 기존 잠실의 관광·문화·스포츠 자원과 어떻게 연결하고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를 지역상권까지 확산할 것인지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철 시의원(국민의힘, 송파2). 시의회 제공.

서울시는 지난 8월 27일 송리단길과 방이시장·방이맛골 일대 0.44㎢를 잠실관광특구에 추가 편입했다. 이에 따라 특구 면적은 기존 2.31㎢에서 2.75㎢로 확대됐으며, 롯데월드와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등 기존 대형 관광자원과 골목상권을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거점 조성이 주요 정책과제로 떠올랐다.

토론회는 사회자의 참석자 및 행사 일정 소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국민의례와 주요 내빈 소개 등에 이어 토론에 참여하는 전문가와 관계기관 참석자들이 소개됐으며, 이후 박정훈 송파갑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통해 잠실관광특구 확대의 의미와 향후 지역 관광 활성화 방향을 밝혔다.

박 의원은 자료집을 통해 이번 관광특구 확대가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 중심의 관광객 동선을 송리단길·방이시장·방이맛골까지 연결해, 쇼핑·레저와 지역 미식·골목상권이 결합된 복합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공연과 스포츠 경기 이후의 방문수요가 지역의 체류와 소비로 연결되는 'LIVE DISTRICT' 구상을 제시하며, 관련 축제와 문화행사, 상권 활성화 사업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하정우 경기대학교 관광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주제발표를 진행했으며, 이후 약 70분간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는 김창수 경기대학교 관광문화대학 학장, 용선중 전주관광재단 대표이사, 김진섭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부장, 추창식 방이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하동준 서울시 관광체육국 과장, 박미정 송파구청 관광진흥과 과장 등이 참여해 학계와 관광현장, 전통시장, 서울시와 송파구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토론에서는 잠실관광특구가 롯데월드·롯데월드타워 등 대형 관광시설 중심에서 벗어나 송리단길, 방이맛골, 방이시장 등 지역 고유의 관광 콘텐츠와 골목상권으로 관광객의 동선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창수 학장은 잠실지역의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송리단길과 방이맛골, 방이시장 등 지역 고유의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계절별 작은 축제와 이벤트를 통해 차별화된 관광 이미지를 구축할 필요성을 제안했다. 또한 하루 관광에서 벗어나 1박 2일 또는 2박 3일의 체류형·야간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주요 관광거점을 연결하는 교통체계와 스마트 관광서비스를 강화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용선중 대표이사 역시 새롭게 편입된 지역의 미식관광 콘텐츠를 기존 잠실관광특구와 연계해 관광객 동선을 설계하고, 국내외 홍보와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시간과 관광소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관광특구 확대가 단순한 행정구역 확대에 그쳐서는 안 되며, 공연·스포츠·축제 등 잠실에서 연중 개최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역상권과 연결하는 프로그램과 관광동선 구축, 민관 협력체계 강화 등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광철 의원은 "관광특구 확대는 단순히 지정구역을 넓히는 것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며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고 더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며, 그 소비와 활력이 지역상권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잠실은 이미 관광·문화·스포츠·쇼핑 등 뛰어난 자원을 갖추고 있는 만큼, 이제는 각 자원을 하나의 관광동선으로 연결해 잠실에 왔다가 송파 곳곳을 경험하고 머물게 만드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오늘 토론에서 제안된 의견들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와 송파구, 지역상권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송리단길과 방이시장, 방이맛골까지 확대된 잠실관광특구가 서울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도약하고, 관광 활성화의 효과가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필요한 정책과 제도, 예산 지원을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약 70분간의 종합토론을 마친 뒤 주요 논의 내용을 정리하고, 향후 제안된 의견을 서울시 및 송파구 관광정책과 연계해 검토해 나가기로 하며 마무리됐다.

win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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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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