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창녕군공무원노조가 2일 손학준 국장과 이승렬 부의장을 선정했다.
- 설문에서 공무원 존중과 소통이 리더 덕목 1순위로 꼽혔다.
- 노조는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행정과 군민 행복으로 이어진다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직장과 의정활동에서 공무원을 대하는 태도가 리더 평가의 주요 기준으로 꼽혔다.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2026년도 리더월드컵' 설문조사에서 손학준 행정복지국장과 이승렬 창녕군의회 부의장을 각각 베스트 리더공무원과 베스트 군의원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조합원과 후원회원 788명을 대상으로 익명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662명이 참여해 응답률은 84%를 기록했다.
베스트 리더공무원은 4·5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베스트 군의원은 창녕군의원을 대상으로 각각 1명씩 선정했다. 다득표 순으로 손 국장과 이 부의장이 뽑혔으며, 2위에는 이성봉 건설산업국장과 김종호 군의원이 각각 올랐다.
리더공무원에게 필요한 덕목으로는 '조합원과의 소통 및 인격 존중'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올바른 소신과 책임감',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업무 처리' 순이었다.
지양해야 할 태도로는 '모욕적 언행과 막말', '과도한 보고자료 요구'가 상위에 올랐다.
군의원에게 요구되는 태도 역시 공무원에 대한 인격 존중과 협력이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제시됐다. 응답자들은 '공무원 인격 존중 및 상호 협력적 태도'에 이어 '합리적인 자료 요구 및 행정 부담 최소화', '성실함과 청렴한 인품'을 주요 덕목으로 꼽았다.
군의원이 지양해야 할 행동으로는 '사적인 이익 우선'이 가장 많았다. '비정상적인 절차를 통한 자료 요구', '과도한 자료 요구'가 뒤를 이었다.
노조는 이번 조사가 단순한 인기투표가 아니라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업무 처리와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리더공무원에 대해서는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조직 운영을, 군의원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른 견제와 소통, 정책 대안 제시,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는 것이다.
장정석 위원장은 "공무원이 존중받는 조직문화가 더 나은 창녕군 행정과 군민 행복으로 이어진다"며 "건강한 공직문화와 합리적인 노사·의정 관계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