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하성은 24일 신시내티전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 김하성은 연장 10회말 희생번트로 3루 찬스를 만들었다.
- 애틀랜타는 두본의 내야안타로 3-2 끝내기 승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일, 통산 9번째 200K...애틀랜타, 신시내티에 3-2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하성의 방망이는 여전히 터지지 않았다. 다만 번트 플레이 하나가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안타 생산에는 또다시 실패했으나 완벽한 희생번트로 연장 끝내기 승리의 발판을 놨다.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3회말 첫 타석에서 신시내티 선발 앤드류 애보트를 상대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몸쪽 직구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7회말 1사 1루 찬스에서도 유격수 뜬공에 그쳤다. 최근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13(124타수 14안타)까지 떨어졌다.

타석에서의 부진은 아쉬웠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팀플레이 능력이 빛을 발했다. 양 팀이 2-2로 팽팽하게 맞선 연장 10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애틀랜타는 10회말 무사 2루 찬스로 공격을 시작했다. 타석에 선 김하성은 투수와 포수 사이로 굴러가는 희생번트를 성공시키며 주자를 3루로 보냈다.
김하성의 희생번트로 만들어진 1사 3루 기회에서 애틀랜타는 드레이크 볼드윈의 사구로 찬스를 이어갔다. 이어 마우리시오 두본이 투수 앞 내야안타를 기록했고,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애틀랜타의 3-2 극적인 끝내기 승리가 완성됐다.
한편 이날 애틀랜타 선발로 등판한 크리스 세일은 5⅔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솎아내며 4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으나 시즌 200탈삼진 고지를 밟으며 개인 통산 9번째 200탈삼진 시즌을 완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