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제논이 22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 상반기 매출 117억6000만원, 영업이익 22억원을 냈다
- 공모자금은 GPU와 AI 플랫폼 개발에 투입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증권신고서·수요예측·청약 순차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논이 코스닥 일반상장 트랙의 첫 관문인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고 기업공개(IPO) 절차를 본격화한다.
제논은 지난 21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7월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지 약 2개월 만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으로 일반상장 방식으로 코스닥 입성을 추진한다.
2017년 설립된 제논은 자체 개발한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 '제노스(GenOS)'를 기반으로 기업의 AI 전략 수립부터 개발·도입·운영까지 지원하고 있다. 금융·공공·발전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 제조·제약 분야로 고객군과 적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실적도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은 117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7억3000만원의 4.3배로 늘었다. 6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 117억4000만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7억원의 3.1배 수준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6%에서 올해 상반기 18.7%로 높아졌다. 회사는 2024년부터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논은 기존 엔터프라이즈 AX 사업과 함께 피지컬 AI와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AI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올해 피지컬 AI 전담 랩을 열어 관련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B2C 시장에서는 AI 에이전트 통합 포털 '제나(GenA)'를 선보였다.
상장예비심사 승인에 따라 제논은 증권신고서 제출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일반청약 등 후속 공모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AI 컴퓨팅 자원 확보와 자체 AI 플랫폼, AI 에이전트, 피지컬 AI 기술 개발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인재 확보와 글로벌 사업 확대에도 사용할 예정이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예심 청구 이후 영업일 기준 41일 만에, 거래소 규정상 심사 기간인 45영업일보다 짧은 기간 안에 승인을 받아 상장 절차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남은 공모 절차를 충실히 준비하고 엔터프라이즈 AX 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영역의 사업화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