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22일 문창유치원 화장실 개선을 마무리했다.
- 남녀 공용 화장실 7실을 분리·수선해 안전과 편의를 높였다.
- 63일간 1억4000만원을 투입해 밝은 유아 친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대전문창유치원 화장실의 남녀 공간을 분리하고 유아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환경개선 공사를 마무리했다.
22일 동부교육지원청은 공립 단설 대전문창유치원을 대상으로 추진한 '유치원 화장실 남녀 분리 및 환경개선 공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기존 일부 교실 내 화장실은 남녀 공용으로 운영돼 3~5세 유아의 성장 단계에 따른 사생활 보호와 이용 편의를 높일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동부교육지원청은 총 1억4000만원을 투입해 지난 7월 중순부터 약 63일간 공사를 진행했다. 화장실 3실은 전면 수선하고 4실은 부분 수선해 모두 7실의 시설을 개선했다.
공사는 유치원 방학 기간을 최대한 활용해 진행했으며 원아들의 안전을 위해 공사 인력의 이동 동선을 유치원 외부로 분리하는 등 교육활동과 공사가 안전하게 병행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조성된 화장실은 설계 단계부터 남녀 공간을 명확하게 분리했다. 3~5세 유아의 신체 발달과 이용 편의를 고려해 낮은 높이의 양변기와 세면대를 설치하고 캐릭터 수전과 원색 계열 타일, 밝은 색상의 칸막이 등을 적용했다.
유아들이 화장실을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밝고 친근한 분위기로 공간을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김종희 시설지원과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유치원 화장실 수선 시 남녀 분리 설계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며 "내년 초 진행 예정인 선화초등학교병설유치원 화장실 공사에도 분리 설계를 도입하고, 투명한 시설 행정을 바탕으로 쾌적한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