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롯데와 NC가 18일 사직에서 맞붙는다.
- 롯데 로드리게스와 NC 이재학이 선발로 나선다.
- 롯데는 휴식이, NC는 상대전적이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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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이웅희 기자=2026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 vs NC 다이노스 부산 경기 분석 (9월 18일)
9월 18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리그 9위 롯데 자이언츠(53승 2무 71패)와 6위 NC 다이노스(59승 2무 64패)가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 투수는 롯데 엘빈 로드리게스, NC 이재학으로 예고됐다. 롯데는 17일 경기가 없어 하루를 쉬었고, NC는 17일 SSG에 1-2로 패한 뒤 곧바로 부산으로 이동해 경기에 나선다.
두 팀 모두 분위기가 좋지 않다. 롯데는 최근 10경기 2승 8패에 3연패, NC도 최근 10경기 4승 6패에 4연패다. 특히 5위 두산과 NC의 격차가 5경기로 벌어진 상황이라 NC에는 포스트시즌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 물러설 수 없는 경기다.

◆팀 현황
-롯데 자이언츠 (53승 2무 71패, 9위)
롯데는 126경기에서 53승 2무 71패, 승률 0.427로 9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10경기 성적은 2승 8패로 크게 처졌고 현재 3연패 중이다. 특히 사직 홈에서도 23승 38패에 그쳐 홈 이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가장 최근 경기인 16일 SSG전에서는 1-4로 역전패했다. 선발 비슬리가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선이 SSG 선발 아빌라를 상대로 1점밖에 얻지 못했다. 빅터 레이예스가 2루타로 출루한 뒤 전민재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최근 타선에서 주목할 선수는 한동희와 전준우다. 지난 12일 키움전에서 한동희가 시즌 19호 3점 홈런, 전준우가 시즌 3호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기록하며 8-0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이후 공격력이 다시 가라앉으면서 연패로 이어졌다. 이날 NC 선발 이재학이 장타 허용 위험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한동희를 비롯한 중심타선의 장타가 중요하다.
또 하나의 호재는 고승민의 복귀다. 고승민은 부상이 아니라 예비군 훈련으로 16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고, 18일 NC전부터 정상 출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NC 다이노스 (59승 2무 64패, 6위)
NC는 125경기에서 59승 2무 64패, 승률 0.480으로 6위다. 최근 10경기에서는 4승 6패를 기록했고 현재 4연패에 빠져 있다. 5위 두산과 격차도 5경기까지 벌어져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다. 다만 원정 성적은 30승 2무 29패로 승률 5할을 넘기고 있어 원정 경쟁력은 롯데의 홈 성적보다 안정적이다.
17일 SSG전에서는 선발 라일리가 7이닝 2피안타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1-2로 역전패했다. 2회 박건우의 안타와 김형준의 2루타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천재환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한 것이 뼈아팠다. 8회 손주환이 박성한에게 결승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4연패에 빠졌다.
특히 공격에서 해결력이 떨어지고 있다. 17일에도 득점권 기회를 여러 차례 만들었지만 단 1점에 그쳤다. 8회에는 박민우가 출루한 뒤 블레인 크림의 안타 때 홈을 노렸으나 SSG 좌익수 에레디아의 송구에 잡히면서 동점 기회가 무산됐다. 박건우와 김형준 등이 기회를 만드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중심타선이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선발 투수 분석
롯데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 (우투)
로드리게스는 2026시즌 롯데의 주축 선발이다. 올 시즌 26경기에 등판해 8승 11패, 평균자책점 4.20, 143.2이닝 동안 143피안타 54볼넷 162탈삼진을 기록했다.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는 1.37이며 퀄리티스타트도 13차례 기록했다. 승패는 5할 아래지만 선발로 꾸준히 많은 이닝을 책임져 왔다.
최근 흐름은 반등세다. 9월 1일 삼성전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잘 던지고도 패했고, 6일 한화전에서는 5이닝 10피안타 3피홈런 5실점으로 흔들렸다. 하지만 가장 최근인 12일 키움전에서는 5이닝 3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8승째를 따냈다.
문제는 NC 상대 성적이다. 올 시즌 NC를 상대로 2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6.52다. 9.2이닝 동안 11피안타와 7볼넷을 허용했고 7자책점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16개로 구위 자체는 통했지만 출루 허용 이후 위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평가: 로드리게스가 직전 키움전에서 무실점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린 점도 긍정적이다. 그러나 NC전 평균자책점이 6점대를 넘는 만큼 볼넷을 줄이고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안정적으로 투구하느냐가 관건이다.
NC 선발: 이재학 (우언)
이재학은 2026시즌 1군에서는 아직 표본이 많지 않다. 올 시즌 부상으로 뒤늦게 복귀해 2경기에 모두 선발로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00, 9이닝 7피안타 5볼넷 8탈삼진 5자책점을 기록했다. WHIP는 1.33이다.
9월 5일 키움전에서 시즌 첫 등판에 나서 4이닝 1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출발을 했다. 하지만 11일 한화전에서는 5이닝 동안 6피안타와 2개의 홈런을 허용했고 2볼넷 1사구 4탈삼진, 6실점(4자책)으로 흔들렸다.
특유의 낮은 팔 각도에서 나오는 공과 체인지업 계열의 타이밍 싸움이 강점이지만, 올 시즌 1군 등판이 단 2경기라 안정성을 평가하기에는 표본이 부족하다. 특히 직전 경기에서 홈런 2개를 허용한 만큼 한동희·전준우·레이예스 등 장타력을 갖춘 롯데 중심타선을 상대로 실투를 얼마나 억제하느냐가 중요하다.
평가: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지만 2026시즌만 놓고 보면 아직 경기 감각과 이닝 소화 능력을 확신하기 어렵다. NC 입장에서는 최소 5이닝 안팎을 2~3실점 이내로 버텨주면서 불펜에 승부를 넘기는 그림이 이상적이다.

◆주요 변수
로드리게스의 NC전 약세 극복 여부
선발 무게감 자체는 롯데 쪽이 앞선다. 그러나 NC를 상대로는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6.52로 좋지 않았다. 특히 9.2이닝 동안 볼넷을 7개나 내준 점이 문제였다. NC 타자들이 초반부터 공을 골라내며 투구 수를 늘린다면 롯데의 선발 우위가 약해질 수 있다.
이재학의 장타 억제
이재학은 직전 한화전에서 홈런 2개를 허용했다. 롯데에는 한동희를 비롯해 레이예스, 전준우 등 실투를 장타로 연결할 수 있는 타자가 있다. 특히 한동희는 12일 키움전에서 시즌 19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재학이 초반부터 가운데 몰리는 실투를 줄이지 못하면 롯데가 장타로 경기 흐름을 가져갈 가능성이 있다.
고승민의 복귀
롯데에는 고승민의 가세가 중요한 변수다. 예비군 훈련을 마친 고승민은 18일부터 정상 출전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 8일 NC전에서는 결승 투런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기록하며 롯데의 6-3 승리를 이끌었다.
휴식일과 이동 변수
롯데는 16일 SSG전 이후 17일 경기가 없어 하루를 쉬었다. 반면 NC는 17일 저녁 창원에서 SSG와 경기를 치른 뒤 부산으로 이동해 곧바로 18일 경기를 준비한다. 시즌 막판 선수들의 체력 부담이 커진 시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하루 휴식을 취한 롯데가 컨디션 관리 측면에서는 유리하다.
2026 시즌 상대 전적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NC가 9승 6패로 롯데에 우위를 보이고 있다. 롯데 입장에서는 로드리게스의 NC전 약세까지 겹친다는 점이 부담스럽다. 반대로 NC는 롯데를 상대로 시즌 승률 0.600을 기록하고 있어 최근 4연패 분위기를 끊을 상대로 자신감을 가질 만하다.
홈과 원정 성적도 흥미롭다. 롯데는 사직에서 23승 38패로 크게 고전한 반면 NC는 원정에서 30승 2무 29패로 5할 이상의 성적을 냈다. 단순한 홈 어드밴티지만으로 롯데에 유리하다고 보기 어려운 이유다.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선발 투수의 안정감은 롯데, 상대전적과 원정 경쟁력은 NC가 앞서는 구도다.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직전 키움전에서도 5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8승을 거둬 선발 매치업에서 확실한 강점을 갖는다. 여기에 17일 휴식일을 보냈고 고승민까지 복귀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반면 NC 이재학은 올 시즌 1군 등판이 2경기에 불과하며 직전 한화전에서 5이닝 6실점(4자책)으로 흔들렸다.
하지만 롯데가 안심할 수 있는 경기는 아니다. NC가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9승 6패로 앞서고 있고, 로드리게스도 NC전에서 평균자책점 6.52로 고전했다. NC의 원정 성적이 30승 2무 29패인 데 비해 롯데의 홈 성적은 23승 38패라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결국 승부의 핵심은 초반 5이닝이다. 로드리게스가 NC전 약세를 털어내고 최근 키움전의 구위를 재현한다면 롯데가 경기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이재학이 5이닝 안팎을 최소 실점으로 버티고 NC가 로드리게스의 볼넷을 끌어낸다면 시즌 상대전적에서 앞선 NC가 후반 승부를 노릴 수 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9월 18일 부산 롯데-NC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