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시가 17일 전주대대 이전·천마지구 사업 정상화를 마무리했다.
- 시행자는 천마개발로 확정됐고 우미건설·장한종합건설이 출자했다.
- 전주시는 올해 절차를 끝내고 내년 공사 착수해 2030년 준공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0월 토지보상 착수·내년 이전부지 공사 목표…2030년 사업 완료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 북부권 전주대대 이전 및 천마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장기간 답보 상태를 벗어나 민간사업자 구조 재편을 마무리하면서 사업 정상화에 속도를 내게 됐다.
전주시는 사업시행자를 특수목적법인(SPC) '천마개발'로 확정하고 출자사를 우미건설 90%, 지역건설사인 장한종합건설 10%로 구성하는 '민자유치시행 협약변경 동의안'이 전주시의회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민간사업자의 최대 출자사였던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민간사업자는 지난해 11월 전체 사업 가운데 잔여사업인 전주대대 이전 및 천마지구 개발사업을 분리하는 정상화 방안을 전주시에 제출했다.
이후 지난 2월 전주시의회 동의를 거쳐 사업 정상화 절차에 들어갔으며 이번 협약 변경 동의안 의결로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게 됐다.
천마지구 개발의 선행사업인 전주대대 이전을 위해 시는 지난 4월 보상계획을 공고했으며 오는 10월부터 이전 대상 부지에 대한 본격적인 토지보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시는 재해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를 올해 안에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공사에 착수해 약 3년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030년 준공 후 국방부와 기부대양여 절차를 마무리해 이전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전주시는 전주대대 이전부지인 도도동 일원의 지역발전을 위해 이전지와 주변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지역 상생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2030년 이전에 천마지구 개발계획 변경, 실시설계, 환지계획 수립 등 주요 행정절차를 선제적으로 마무리해 전주대대 이전 이후 천마지구 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천마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노후 군 시설과 도심 속 마지막 군부대가 이전하면 주변 도심과의 연계성을 가로막던 요소가 해소되고 인근 에코시티 등과 녹지축 및 도로망이 연결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